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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타임즈] (주)하이클로 - 안전한 수돗물&에너지 절감효과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 2023. 5. 30. 14:09

2023 기후산업박람회에서 눈길을 끈 기업체

기후산업, 중소기업들의 차별화 된 기술

■ 안전한 수돗물 생산 및 에너지 절감 효과 - 일석이조

㈜하이클로(대표 김현택)는 국민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전달을 위해 꼭 필요한 소독제를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생산함은 물론 운영 에너지 절감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현택 하이클로 대표이사 겸 부산시 물산업협회 회장 _ "가장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하이클로는 국내 유일의 수처리제 1종 생산과 함께,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기여하는 제품을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전 지구적인 문제인 기후온난화에 일조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환경부 수처리제 고시 1종 기준을 준수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인 동시에 전해조 직접냉각방식의 차아염소산나트륨 발생기를 단일 품목으로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1년 7월에 설립해 현재까지 항상 안전하고 고품질의 물을 국내 각지에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300기 이상의 차염발생기가 전국적으로 가동 중에 있다.

전해조 직접냉각방식의 차염발생장치는 신기술을 적용해 정수장, 배수지, 수영장 등 염소 소독이 필요한 수처리 시설에서 염소 소독으로 인한 소독부산물 없이 원료를 안전한 소금으로 저장하고 차염이 필요할 때 즉시 현장에서 생산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에 가장 안전하고 품질 좋은 1종 차염을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유일한 소독방식이라는 것을 김현택 하이클로 대표는 강조한다.

최근 전기료 인상으로 인한 정수장 및 환경시설 운영에 기존보다 많은 생산원가가 들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에너지 절감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하이클로는 소독제 생산을 현장에서 필요한 양만큼을 생산해(차염 발생장치는) 불필요한 전력 사용량 없애 운영비용을 절감효과를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