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산업구조는 78%의 서비스산업, 14% 정도의 제조업, 5% 정도의 건설업 등 부가가치가 낮은 산업구조가 지금 부산의 현실이다.
이는 전형적인 소비도시의 모습이다. 이 같은 이유 때문에 청년층의 수도권으로의 유출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이 지속될 경우 부산은 노인과 바다라는 이미지로 남게 돼 두고두고 비난받게 될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부가가치가 높은 신기술·신산업의 유치를 통해 산업구조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함은 물론 미래먹거리를 제대로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가 생기고 청년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번 기회에 Re100, ESG, CBAM를 기반으로 한 기후테크 물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우리 부산시도 적극적으로 뛰어 들여야 한다.
국비를 끌고 올 수 있도록 ’Re100, ESG, CBAM‘을 기반으로 하는 ‘기후테크 물융합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방향으로 전략을 세워 추진해나가야 한다.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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