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회의실에서 지난 10월 4일, 온천천의 국가하천 승격에 따른 통합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산시 환경물정책실 관계 직원 및 동래, 금정, 연제구청 담당 직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온천천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하천 시설물의 노후화, 하천 내 준설 및 재해 예방 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 등 부산시의 통합관리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온천천 관리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부산시의회 온천천 연구포럼 박중묵 시의원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랑받는 온천천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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