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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TV]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2023년 낙동강하구 습지체험행사」 개최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제2회 부산환경교육주간(6.5.~6.11.)을 맞이해 6월 10일, 11일 양일간 을숙도와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2023년 낙동강하구 습지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하구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낙동강 생태 속 습지를 직접 체험하고 을숙도 이곳저곳을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풍부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골라 즐기는 맞춤형 습지체험 특별프로그램(6.10.~11.) ▲20종의 다양한 체험부스(6.10.~11.) ▲어린이 환경 사생 대회(6.10.) ▲카약 타고 습지생태 탐방(6.10.~11.) ▲낙동강 물길따라 떠나는 식도락 생태여행(6.10.) ▲메타버스타고..

[폴리스TV]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국내 최대규모 개최

기후에너지 분야 대규모 행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2030부산세계박람회 주제와 연계한 기후에너지 분야 범정부 대규모 행사인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이하 ‘기후박람회’)」가 부산에서 최대 규모로 개최되고 있다. 부산시는 25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기후산업박람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기후박람회’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대주제인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와 연계하여, ‘기후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열린다. 특히, 국내에서 추진하던 기후산업 분야 관련 행사를 통합하여 국가 대표급 행사를 부산에서 개최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정부 차원에..

[폴리스TV] 부산시, ‘2023년 부산기후변화협의체 세미나’ 개최

기후위기 시대, 산업 분야별 대응 방안을 찾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6일) 오후 2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기후위기 시대, 기후산업의 대응’을 주제로 ‘2023년 부산기후변화협의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부산시, 부산지방기상청, 부산연구원, ‘APEC기후센터’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 기후변화 과학·적응·완화 관련 공동 협력과제 발굴, 2050 탄소중립(Net Zero) 관련 지역 실천방안 마련 등에 공동 대응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벡스코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내 최대 기후에너지 분야 행사인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되는 부대행사다. 박람회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기후위기가 산업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기후정보를 활용한 기후위기 ..

[폴리스TV] 탄소중립 선도도시 부산,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도시서밋」 개최

기후위기 공동 극복 국제적 논의의 장 마련 부산시는 오늘(26일)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글로벌 기후산업 대표 8개 도시 시장을 초청하여 탄소중립 목표 설정과 이행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도시서밋」 도시 시장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서밋」은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의 대표 콘퍼런스 행사이다. 부산시에서 주최․주관하는 도시서밋 1부 ‘도시 시장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은 기후위기로 인한 도시문제 해결 정책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도시 구축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오늘 회의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웨인 브라운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