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적 위원회가 아닌 전문성·다양성 위원회 재구성한다.(사)국회물포럼 4대 회장에 한정애 국회의원(전 환경부 장관)이 지난 7월 5일 취임했다. 한정애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 간, 수계 간 수자원 연계배분 및 대체 수자원 활용방안을 마련하여 고질적인 지역 수계 간 용수공급 불균형 해소”와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 육성을 위해서 안정적인 용수공급 방안” 마련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댐과 저수지 등에서 수상 태양광, 세계 최고 수준의 조력 발전, 수열 에너지, 소수력발전 등 친환경 물 에너지 개발 확대에 필요한 정책 방안”에 대한 세 가지 목표를 분명하게 제시했다.2, 3대 회장을 역임한 변재일 회장은 이임사에서 “환경에 어두웠지만 전임 주승용 당시 국회 부의장이 창립회장으로 취임하여 짧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