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110만 개, 40년까지 227만 개 전환 일체형 단말 계량기는 중국서도 3년 전부터 실용화 수도계량기가 20여 년 만에 일체형 단말기 계량기로 새롭게 교체되어 사용하게 된다. 이는 중국이나 유럽의 일체형 계량기보다 3, 5년 정도 뒤늦게 시행되는 사업이다. 그동안 서울아리수본부는 계량기와 단말기 설치의 이원화로 제품 하자에 대한 판단기준이 모호하고 설치 시에도 매우 비효율적인 측면을 개선하기 위해 일체형 계량기로 전환하기 위한 2년간의 작업 끝에 올해부터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 단말기 일체형 계량기는 설치과정에서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기존 현장에 2회 방문에서 1회 방문으로도 설치가 완료되어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또한 기존 계량기의 고장요인인 배터리, 기판, 통신선의 불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