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수도 정수장 현대화 사업 본격 가동 고도정수시설 380만톤에서 415만톤 확충사업 강북2정수장 2700억원,광암정수장 2062억원 서울시가 운영하는 정수장들이 30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화되어가는 정수장에 대한 용량 확충과 현대화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당초 서울시상수도본부는 서울시 전 지역의 균형적인 물관리를 위해 한강 이북권에 정수장을 신설할 예정이었다. 서울시는 2010년까지 강남지역에 구의,암사,광암,뚝도,강북정수장을 강북지역에 노량진,보광동,선유,신월,영등포정수장이 있었으나 현재는 영등포정수장만 운영되고 강북권 정수장이 모두 폐쇄되었다. 이에 정수장 운영과 송,배수관리에 균형있는 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되어가고 있다. 현재에도 이미 광암,구의,영등포정수장등은 가동률을 초과하는 사례가 빈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