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분야 77개 공종 2천329개 위험요인 표준화 현장 적용해 위험요인 사전 파악, 안전사고 예방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상수도 분야 ‘위험성평가 스마트 표준안'을 전국 최초로 마련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위험성평가 스마트 표준안’을 마련해 2022년도 1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 스마트 표준안’은 취‧정수장, 배수지, 맨홀 등 상수도 시설물이 가진 특수성 및 상수도 관로 공사 등 주요 사업의 특성을 반영해 각 시설‧공사별 위험요인이 무엇인지를 표준화한 평가 기준이다. 시설 및 작업 특성을 따라 6개 분야, 77개 공종(작업‧처리형태)으로 분류, 총 2천329개의 위험요인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