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체 성장·일반기업의 친환경 전환 지원 사업 접수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우수한 환경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의 성공을 돕고, 일반 제조공장의 친환경‧저탄소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1천176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과 함께 3천억 원 규모의 정부 재정융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환경분야 창업을 지원하는△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을 비롯해 우수 환경기술 가진 중소‧중견환경기업을 지원하는 △중소환경기업 사업화‧상용화 사업, 새활용 기업을 지원하는 △새활용 산업 육성 지원사업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일반 제조업 공장의 탄소중립 달성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지원을 위해 오염물질, 온실가스 등을 종합 개선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