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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KBS 특집다큐, 극한기후시대 물의 전쟁…‘물’을 잡아야 미래를 얻는다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12일(일) 극한 기후의 시대를 맞아 ‘물의 중요성’을 다룬 KBS 특집 다큐 ‘극한기후시대 물의 전쟁’ 편이 방송된다. [사진출처=KBS] 국토의 1/3이 물에 잠긴 파키스탄, 2만 명의 사상자를 내고 도시 하나를 초토화시킨 리비아 대홍수, 기나긴 가뭄으로 말라가는 미국 캘리포니아, 기후위기로 극한기후 시대가 시작되었고, ‘물’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오는 2100년 지구 표면 온도가 최대 4.4도까지 오를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놨다. 지구 온도가 4도 오르면, 사용가능한 물은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 동시에 뜨거워진 지표면에서는 물이 증발해 엄청난 비가 만들어진다. 극한의 폭우가 쏟아지거나 물이 말라버리거나... 전 세..

[다음시사저널] 궁극의 에너지 ‘백색수소’ 시대 열리나 - 최준영의 경제 바로읽기

기체 상태로 매장돼 있는 백색수소 발견되면서 주목…빌 게이츠, 수소 탐사 기업에 9000만 달러 투자하기도 (시사저널=최준영 법무법인 율촌 전문위원) 한때 세상을 바꿔놓을 것 같던 수소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졌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수소의 생산을 둘러싼 어려움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다. 재생에너지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높은 비용으로 인해 아직 현실적이지 않다. 현재 대량의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은 석탄이나 천연가스 등을 이용하는 것인데, 이들 모두는 대량의 온실가스를 방출하는 문제점이 있다. 천연가스를 사용하되 수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별도로 포집해 저장하는 '블루수소'가 현실적 대안으로 고려되고 ..

[폴리스TV] 깨끗하고 안전한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 시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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