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고촌중학교 빗물 천연잔디 운동장 조성 물 주지 않아도 빗물 배수로 통해 잔디에 물 공급 폐기물 재이용, 탄소중립, 에너지 저감, 온실가스감축 환경오염과 건강위해성이 사회문제화되면서 학교 운동장 등 체육시설의 인조 잔디 열풍이 15년 만에 막을 내리고 천연잔디 시대로 순환하기 시작했다. 인조 잔디는 미세플라스틱 발생 원인자면서 납, 카드뮴 등 중금속 물질들이 배출되는 등 환경위해성 시설물이지만 교육부를 중심으로 학교 운동장과 공공 체육시설에 2005년대부터 전국적으로 유행처럼 번졌었다. 이 당시 인조 잔디와 우레탄 트랙 설치가 공공시설물과 학교체육 시설에 급격히 번졌지만, 설치 후 3~5년 정도 지나면서 환경오염과 폐 인조 잔디에 대한 사후 처리가 미흡하여 또 다른 폐기물을 양산하는 주범이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