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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수돗물 10시간 약하게 틀어도 300원"…주말 '동파 대비' 이렇게

서울시는 오는 17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올겨울 처음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15일 밝혔다. 동파 경계 단계는 4단계 동파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한다. 하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17일부터 최저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다음 주까지 강추위가 예상되면서 수도계량기 동파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내려진 조치다. 동파·동결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동파대책 상황실'도 24시간 운영된다. 상수도사업본부와 8개 수도사업소 및 서울시설공단에서는 1일 2개 조로 인력을 편성해 긴급 복구에 대비한다. 겨울철 동파 대책 기간이 시작된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동파는 총 44건이다. 발생 장소별로는 △아파트(1..

[뉴시스] 김효정 시의원, 부산시 물산업 지원·육성 조례 개정

[부산=뉴시스]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의원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4일 열린 제317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효정 부산시의원(국민의힘, 북구2)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해당 조례안에는 상위법인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의 위임사항이 반영됐다. 또 시가 물산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 시행계획에 포함돼야 할 세부사항도 담겼다. 이와 함께 부산 지역 물산업 실증화 시설과 집적단지를 육성·지원하기 위한 근거도 마련됐다. 김 의원은 "물산업은 신성장사업으로서 전세계적으로 8000억 달러 이상의 시장 규모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 이..

[폴리스TV] “물산업’지원·육성으로 부산 지역경제 날개 단다”

김효정 시의원, 「부산광역시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개정 물산업 지원ᆞ육성으로 물산업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이끌 것으로 기대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북구 2) “부산 경제가 활성화되려면 물산업이 성장해야 하고, 이를 위해 물산업에 대한 부산시의 체계적인 지원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합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시의원이 「부산광역시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개정을 발의한 배경을 설명한 말이다. 2023년 12월 14일 제317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북구2)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안이 원안 가결되었다. 해당 조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