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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제정) 2019-08-07 조례 제 5974호 (일부개정) 2022-08-05 조례 제 6733호 (부산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2023-12-27 조례 제 7163호 제1조(목적) 이 조례는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물관리기술의 체계적인 발전 기반 조성 및 물산업 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물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정의) 이 조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법”이라 한다) 제2조에서 정하는 바에 따른다. [본조신설 2023. 12. 27.] 제3조(책무) ① 부산광역시(이하 “시”라 한다)는 물관리기술의 발전과 물산업의 진흥에 필요한 ..

협회소식 2024.01.18

[문화뉴스] '물환경보전법' 개정, 수질오염측정자료 공개 범위와 횟수 늘린다

총유기탄소량(TOC), 부유물질(SS), 총질소(T-N), 총인(T-P) 등 기존 3시간 평균 수질 기준, "현실적으로 대응이 어렵다"는 의견 반영 사진= '물환경보전법' 개정, 수질오염측정자료 공개 범위와 횟수 늘린다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환경부는 '물환경보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수질오염물질 자동측정자료의 공개 범위와 횟수를 늘리고 수질 초과 판단기준도 합리적으로 개선해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일일 폐수처리 용량이 700톤 이상인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이나 일일 폐수 배출량이 200톤 이상인 사업장 등 1,067곳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질자동측정기기'를 부착하여 원격으로 방류수 수질을 관리하는 수질원격감시체계(Tele-Monitoring System..

[워터저널] 관계기관과 함께 화성·평택 관리천 수질오염사고 대응 총력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월 9일에 발생한 화성·평택 관리천 수질오염사고의 안전하고 조속한 수습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및 대응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1월 9일 21시 55분에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에 위치한 ㈜케이앤티로지스틱스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인근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화재 확산을 차단했으며 9시간여 만에 비상발령을 해제했다. 화재원인은 전기적 요인과 위험물 요인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현재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조사 중이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학물질과 소화수가 인근 지류하천인 관리천으로 유입되면서 수질오염 피해가 발생했다. 잔화 정리 과정에서 추가적인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소화수 사용을..

[워터저널] 한화진 장관, "반도체 국가첨단산단 용수공급 선제적 대응하겠다"

팔당취수장, 수도권 24개 지자체에 하루 449만㎥의 생활·공업 용수공급 2031년부터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 하루 20만㎥ 용수공급 예정 환경부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월 16일 오후 수도권지역 용수공급의 핵심 국가기반시설인 팔당취수장(경기 하남시 소재)을 방문하여, 수도권 광역상수도를 통해 이루어지는 반도체 분야 용수공급 현황 및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월 16일 오후 수도권지역 용수공급의 핵심 국가기반시설인 팔당취수장(경기 하남시 소재)을 방문하여, 수도권 광역상수도를 통해 이루어지는 반도체 분야 용수공급 현황 및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월 15일 이루어진 세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로 윤석열 정부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24.01.18

[뉴시스] 전국 물 부족 지역 10곳, 지하수저류댐 설치 확대한다

환경부, 지하수저류댐 확대 설치 계획 발표 지하 차수벽에 지하수 저장…가뭄 등 활용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환경부는 올해부터 전국의 상습 물 부족 지역 10곳을 대상으로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하수저류댐은 지하에 차수벽을 설치해 지하수를 저장하는 시설로, 지난 2020년부터 상수도 설치가 어려워 가뭄 시 생활용수 확보가 용이하지 않은 섬 지역 중심으로 시범 설치해왔다. 환경부는 2020년 옹진군 대이작도를 시작으로 2021년 영광군 안마도, 2023년 완도군 보길도 등 섬 지역 3곳에 지하수저류댐 설치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완도군 보길도에 설치된 지하수저류댐의 경우 지난해 초 발생한 극한 가뭄 때 보길도와 인근 노화도 주민 8000여 명이 약 50일간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