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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전문가포럼 “스마트&그린 건설기술…가덕신공항을 미래공항으로”주제 포럼 개최

가덕신공항전문가포럼이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스마트&그린 건설기술…가덕신공항을 미래공항으로”라는 주제로 제3회 가덕신공항전문가 포럼을 진행한다. 포럼에는 부산대를 중심으로 서울대, 고려대, 항공대, 교통대 등 10여 개 대학교수를 비롯해 항공, 건설, 환경, 경제, 산업 등 4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부산 가덕도 신공항이 낡은 스타일이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조성 되도록 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해오고 있다. 가덕신공항건설과 관련해서는 특별법 시행령이 지난 9월 국무회의를 통과되었기 때문에 이제 공항 건설과 관련한 제도적 기반이 완성됐다. 한편, 시행령에는 신공항 건설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본계획과 실시계획 수립에 대한 세부 절차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개발사업..

"물기업 인재양성 기대"…물산업진흥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근거 마련돼 물기업 인재양성 '기대’ -전문기관 위탁근거 정비 등으로 서비스 품질향상 및 국민 물복지 강화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대한 지정 근거가 담긴 '물산업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이 10월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물기업 '인재양성'이 기대된다. 환경부는 물산업 관련 전문인력 양성기관의 지정 등이 포함된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1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 올해 4월 개정됨에 따라 법률에서 시행령으로 위임한 사항과 기타 개선사항이 반영됐다. 우선 국가 및 지자체가 '물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지정‧해제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전문인력 ..

국제담수화협회(IDA) “기후변화 따른 물 수요 폭발적 증가”

전 세계의 도시들이 물 공급의 취약성을 받아들이면서 물 재사용과 담수화 기술에 대한 수요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국제담수화협회(International Desalination Association)가 지난 10월 11∼1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2021 국제 물 재이용 및 재활용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수치에 따르면, 비재래식 물 생산 시설의 총계약 용량은 2021년 말까지 3억2천100만㎥/일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그것은 나일강에 의해 매일 바다로 방출되는 물의 양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양이다. 이 두 가지 기술 중 물 재이용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GWI DesalData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1천560만㎥/일, 2019년 1천180만㎥/일에 비해 2021년 물 재이용 ..

보도자료 2021.10.19

[경기일보] [경기도 기술혁신 리더] (주)하이클로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정수장의 안정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열렸다. 기존 염소를 통한 소독보다 안전한 제품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무격막식 1종 차아염소산나트륨 발생장치 전문기업인 ㈜하이클로(대표 김현택)이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 지원을 받아 보다 안전한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차염발생장치를 개발해냈다. 하이클로 대표이사 수돗물을 만들어내는 정수장에서 가장 위험한 요소는 바로 염소가스다. 염소가스는 맹독성을 가진 유해가스로 운반하거나 저장할 때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공장에서 수돗물 정제 용도 등으로 염소가스를 정수장으로 보내면, 운반하면서 위험성도 가지고 있고 정수장에 도착했을 때 소독의 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하이클로는 정수장의 위험도를 상당부분 낮출 수 있는 ‘전해조 직..

보도자료 2021.10.14

[스포츠동아] 2021년 대한민국 품질(소비자)만족지수 우수기업 및 혁신기술(브랜드) 대상_하이클로

"10,000 (1%)mgkg 1종차염발생장치 개발 독보적기술력으로 건강한 물생산 주력" 무격막식 1종 차아염소산나트륨 발생 장치 전문기업 (주)하이클로(대표 김현택 www.hyclor.com)가 보다 안전한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차염발생장치(특허제10-2091477호, 특허 제10-2070950)를 개발해냈다.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국내 유일 1종 차염 제조 기술력을 보유하는데 성공한 하이클로는 지난 1998년 설립 이후 전국 지자체 200여 개소 정수장등에 1종 차염발생장치의 설치 및 운영 관리를 하는 소독 설비 분야에 주목받는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수돗물을 만들어내는 정수장에서 가장 위험요소는 바로 염소가스, 이는 맹독성 유해가스로 운반 · 저장 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 염소가스는..

보도자료 2021.10.14

[폴리스TV] 2022년 물 산업의 미래를 보다.

제12회 물 산업 미래 비전 포럼 개최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와 환경타임즈, 상하수도신문 주관·주최한 제12회 물 산업미래비전포럼이 10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매년 10월에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및 2021년 하반기 물 관리 우수단체 및 개인 포상을 했다. 환경부장관 상에는 김영수 서울시 강북아리수정수센터, 윤정환 ㈜에코플래그 대표, 김성철 경기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조교수가 수상했다. 물관리 우수자 개인 수상자는 국회 물 포럼회장 수상자는 전해복 ㈜셈즈 대표이사, 이익재 ㈜과학기술분석센타 대표, 부산시장 상 수상자는 김광배 부산상수도사업본부, 김은향 대구상수도사업본부, 김쌍주 (사)부산광역시 물산업협회 사무총장이 ..

“전세계 인구 50억명, 2050년 ‘물 부족’ 직격탄 맞는다”-UN

기후 변화로 인해 향후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물 부족 현상을 겪을 전망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유엔 세계기상기구(WMO)는 '2021년 기후 서비스 : 물(The State of Climate Services 2021)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2050년에는 50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물부족으로 고통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미 2018년부터 36억 명의 사람들이 매년 적어도 한 달 동안 충분한 양의 물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WMO는 인간은 지구에 존재하는 물 중 0.5%만을 사용할 수 있는데 지난 20년 동안 지표면과 지하, 빙하에 저장된 물의 양이 매년 1cm씩 감소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특히 남극대륙과 그린란드가 현재 물 부족 현상의 직격탄을 맞고 있지만 인구가 많..

[폴리스TV]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환경 분야 분석능력 국제적 인정받아

2021년 국제숙련도 평가 먹는물·수질·토양 분야 최우수 분석기관 인증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미국 환경자원학회(ERA)에서 주관한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먹는물, 수질, 토양 분야 전 항목 최고등급을 받아, 최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전 세계 분석 기관을 대상으로 분석능력 향상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국제표준화기구(ISO/IEC) 규정을 준수하는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에서 진행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016년부터 미국 환경자원학회(ERA)와 시그마알드리치(SIGMA-ALDRICH)에서 주관하는 평가에 참여해 왔다. 올해도 연구원은 먹는물, 수질, 토양 분야 평가에 참여했다. 먹는물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