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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TV] 깨끗하고 안전한 물! 왜, 수처리제 현장제조 무격막식 차아염소산나트륨(1종)을 사용해야 하는가?

급격한 도시화와 기후변화의 가속화로 기록적인 폭우, 홍수, 폭염 등 물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수질 오염 수준의 증가, 산업 발전, 인구 증가 및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이로 인해 소비자는 수많은 정수 기술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그중 국내에서 가장 선호하는 기술이 수처리제 현장제조 무격막식 차아염소산나트륨(1종)이다. 정수 및 하·폐수 처리에서 염소가스로 인한 폭발 위험성 등 안전성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현장제조 무격막식 차아염소산나트륨(1종)에 대한 요구사항이 증가하면서 수처리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수처리제는 맑고 안전한 식수 확보를 위해 사용된다. 오늘날 수처리 공정은 폭발위험 없이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

전국 대부분 정수장 “염소가스”! 맹독성 시한폭탄을 안고 있다?

취수장에서 우리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수돗물이 생산·공급되는 과정은 수돗물을 깨끗하게 처리하는 취수, 약품처리, 응집, 침전, 여과, 소독, 저장 등 일련의 과정을 거친다. 이러한 여러 과정을 거친 물은 깨끗한 상태라지만, 세균 등의 미생물을 소독하기 위해 전국의 많은 정수장에서 ‘염소가스’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염소가스’는 화학무기의 일종인 맹독성 살인가스로 운반·저장 시 사고 및 부주의로 인하여 누출·폭발할 경우 시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전국 정수장 소독제 ‘염소가스’관리는 안전한가? 전혀 안전하지 않다. 대도시 정수장의 경우 도심의 확대로 학교 및 인구밀집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만일 운반·저장 시 누출이나 폭발사고가 발생할 경우 그 피해는 이루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그래서 ..

보도자료 2021.10.25

[부산일보] “수질 개선 비용, 오염 유발자가 부담하는 게 국제 표준”

전문가들이 본 낙동강수계기금 수도료에 t당 170원씩 부과해 연간 2500억 원가량 걷히는 물 이용 부담금. 이 돈으로 조성하는 낙동강 수계관리기금을 대규모로 개선하는 작업이 20년 만에 시작됐다. 수계법 전문가들은 현재 진행 중인 ‘낙동강 수계관리기금 정책 포럼’(부산일보 9월 27일자 1면 등 보도)을 통해 한 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겠지만, 변화를 이끌어 낼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수계법 전문가인 부경대 행정학과 김창수 교수는 “수계관리기금의 근본적인 성격을 정비할 때가 됐다”며 “개선책은 장기적으로 ‘오염자 부담 원칙’에 입각해 제시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의 수계 관리는 기본적으로 사용자 부담을 따르고 있다. 악화된 수질을 시민이 낸 부담금 등으로 개선하는 구조다. 시민에게 ..

[폴리스TV]물 관련 기업과 물 관련 전문가들이 뭉쳤다…(사)부산광역시 물산업협회 공식 출범

부산지역 물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간 협의체인 사단법인 부산광역시 물산업협회(회장 김현택, ㈜하이클로 대표)가 허가기관인 부산시의 허가와 법원등기 및 관할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모두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 21일 (사)부산광역시 물산업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9월 28일 부산광역시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허가증을 받고, 법인등기와 기사업자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부산광역시 물산업협회는 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지난 6월 발기인대회 이후 물 산업 주관 기관인 부산시의 설립 허가를 받아 설립됐다. 협회에는 물 산업과 관련된 부품 등 기존 물 산업계뿐만 아니라 물 관련 전문가, 시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부산광역시 물산업협회장은 김..

가덕신공항전문가포럼 “스마트&그린 건설기술…가덕신공항을 미래공항으로”주제 포럼 개최

가덕신공항전문가포럼이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스마트&그린 건설기술…가덕신공항을 미래공항으로”라는 주제로 제3회 가덕신공항전문가 포럼을 진행한다. 포럼에는 부산대를 중심으로 서울대, 고려대, 항공대, 교통대 등 10여 개 대학교수를 비롯해 항공, 건설, 환경, 경제, 산업 등 4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부산 가덕도 신공항이 낡은 스타일이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조성 되도록 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해오고 있다. 가덕신공항건설과 관련해서는 특별법 시행령이 지난 9월 국무회의를 통과되었기 때문에 이제 공항 건설과 관련한 제도적 기반이 완성됐다. 한편, 시행령에는 신공항 건설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본계획과 실시계획 수립에 대한 세부 절차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개발사업..

"물기업 인재양성 기대"…물산업진흥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근거 마련돼 물기업 인재양성 '기대’ -전문기관 위탁근거 정비 등으로 서비스 품질향상 및 국민 물복지 강화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대한 지정 근거가 담긴 '물산업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이 10월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물기업 '인재양성'이 기대된다. 환경부는 물산업 관련 전문인력 양성기관의 지정 등이 포함된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1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 올해 4월 개정됨에 따라 법률에서 시행령으로 위임한 사항과 기타 개선사항이 반영됐다. 우선 국가 및 지자체가 '물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지정‧해제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전문인력 ..

국제담수화협회(IDA) “기후변화 따른 물 수요 폭발적 증가”

전 세계의 도시들이 물 공급의 취약성을 받아들이면서 물 재사용과 담수화 기술에 대한 수요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국제담수화협회(International Desalination Association)가 지난 10월 11∼1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2021 국제 물 재이용 및 재활용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수치에 따르면, 비재래식 물 생산 시설의 총계약 용량은 2021년 말까지 3억2천100만㎥/일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그것은 나일강에 의해 매일 바다로 방출되는 물의 양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양이다. 이 두 가지 기술 중 물 재이용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GWI DesalData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1천560만㎥/일, 2019년 1천180만㎥/일에 비해 2021년 물 재이용 ..

보도자료 202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