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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신문] 정부 2040년까지 분산에너지 30% 확대한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정안 국회 통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정안 국회 통과 전력 수용 한계로 전력시장 제도 정비 시급 재생에너지 수용성 높여 전력 신사업 육성발판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서울 노원병)이 재생에너지 기반의 분산 에너지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대표 발의한 「분산 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그동안 원전, 석탄발전 등 대규모 발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과 관련한 사회적 갈등 비용이 한계에 봉착하면서 수요지 인근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분산 에너지 체계로의 전환은 필수이며 시급하다는 지적이 있어서 왔다. 재생에너지 발전이 늘어나면서 기존 전력 계통으로는 재생에너지 전력 수용이 한계에 달해 전력시장 제도의 정비도 미룰 수 없는 상황이다. 특별법이 제정됨으로써 우리 전력..

[환경타임즈] AWWA 연차총회에서 최우수논문상 수상

K-water연구원 김정현 박사 연구팀 쾌거 ​K-water연구원 김정현 박사 연구팀에서 2023년 미국수도협회(AWWA) 연차총회(6/11~14)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AWWA에서는 매년 AWWA 저널에 게재된 논문 중 전문분야별로 과학적, 실용적으로 가장 우수한 논문에 대하여 공헌을 인정하고 기리기 위해 최우수논문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2년 12월에 게재한 논문 “Large-Diameter Pipes: Condition Inspection and Monitoring Test Bed Implementation in Korea”가 우수성을 인정받아“물배급 및 플랜트 운영 분야”의 최우수논문으로 선정되었다.​ 해당 논문에서는 K-water연구원 주관(협동기관: 한국로봇융..

[워터저널] 창원시 전 정수장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 취득…"안전한 수돗물 공급할 것"

경남 창원시는 칠서정수장이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 인증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O 22000은 식품의 원재료 생산, 제조, 가공, 보존, 유통단계 등 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규정된 국제표준규격이다. 창원시는 지난해 7월 석동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된 이후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수돗물 신뢰 회복을 위해 지역 전 정수장에 대해 ISO 22000 인증 취득을 추진해왔다. 창원시가 관리하는 4개 정수장 중 칠서정수장을 제외한 나머지 석동·대산·북면정수장은 올해 초 ISO 22000 인증 취득을 마무리한 바 있다. 창원시는 지역의 전 정수장이 ISO 22000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안전한 수돗물 생산, 시민들의 수돗물 만족도·신뢰도 향상 등에 도움을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