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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신문] 물관리, 환경부에서 국토부로 다시 가야하나-환경부 장관은 ‘물관리 제대로 하라’

물관리, 환경부에서 국토부로 다시 가야 하나 환경부 장관은 ‘물관리 제대로 하라’ 경고 전 국토가 수해 비상사태 기후 위기 실감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경북 산사태 현장에 이어 18일에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공주, 논산을 찾아 연이틀 수재 현장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18일 오전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호우 피해 지원과 관련해 “책상 앞에 앉아 있지 말고 모두 현장으로 나가라”고 지시하면서 환경부에는 ‘물관리 업무를 제대로 하라’는 경고성 지시를 하기도 했다. 이어서 대통령실은 경북 예천과 영주, 문경, 봉화, 충북 청주와 괴산, 충남 공주와 논산, 청양, 부여, 전북 익산, 김제시 죽산면과 세종시 등 1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국회 여권에서 물관리 업무를 또다시 환경부에서 ..

[워터저널] 윤 대통령, “수해 피해지역 복구작업과 재난피해 지원 신속 실시”

7월 17일 순방 귀국 즉시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점검회의’ 주재 예천군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역 방문…피해현황 점검 및 대피 이재민 위로 윤석열 대통령은 7월 17일 오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산사태 피해 현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 = 대통령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힘합쳐 돕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7월 17일 오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산사태 피해 현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윤 대통령이 방문한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는 83가구 143명의 주민이 사는 작은 마을로, 이번 집중호우로 30개 주택이 반파 또는 전파되었고, 주민 50여 명이 임시주거시설(벌방리 경로당)로 대피했다. 현장에 도착한 윤 ..

[폴리스TV] '지방하천 국가재정 지원' 하천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어 '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재석 250명 중 찬성 249명, 기권 1명으로 의결했다.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어 최근 집중호우로 여야 논의에 속도가 붙은 '수해방지 법안' 중 가장 먼저 하천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개정안은 그간 홍수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지방하천에 대해 중앙 정부가 하천 공사를 시행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지방하천 중 치수 목적으로 중요성이 큰 하천의 경우 국가가 재정 지원을 하도록 해 지방하천의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국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