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3 4

[폴리스TV]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행안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5회 연속 최우수 선정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광역상수도 분야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2016년 이후 5회 연속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경영평가는 경영관리, 경영성과 2개 분야에서 리더십, 사회적 책임, 취‧정수 및 배‧급수 관리, 수돗물품질, 재무관리 등 18개 세부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평가는 전국 9개 광역상수도(7개 특·광역시, 제주, 세종) 가운데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유일하게 '가' 등급을 받아 그 의미가 남다르다. 본부는 이번 평가에서 상수도 지속가능경영(ESG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지능형 스마트물관리시스템 구축, 우수한 관망 유지관리,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한 매뉴얼 정비, 현장 중심..

[폴리스TV] 깨끗하고 안전한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 홍보디자인 공모전」 개최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23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순수365 홍보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산의 수돗물인 ‘순수365’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홍보디자인을 홍보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깨끗하고 안전한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이다. 깨끗한 수돗물 생산,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 구축 등 순수365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부산 수돗물을 믿고 마실 수 있다는 공감대 형성의 내용을 담으면 된다. 부산시 수돗물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오늘(23일) 오전 9시부터 10월 1일 오후 6시까지 제이피지(JPG) 파일로 제작된 작품을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www.busan.go.kr/water)을 통해 ..

[TV조선] 환경부, 본부 국장급 80% '물갈이' 예정

윤석열 대통령 당선 1년 반이 다되가도록 공무원 조직이 새 정부의 정책 기조를 따라 주지 않는다는 불만도 커지는듯 합니다. 대표적인 게 4대강 사업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전 정부에서 백지화됐던 4대강 사업을 되살리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지만 공무원들이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결국 환경부가 본부 국장급의 80%를 물갈이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경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의 수위가 낮은데도 개방된 수문으로 강물이 계속 흘러내려갑니다. 문재인 정부가 상시 수문개방을 결정한 직후 금강 세종보의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4대강 사업을 되살리겠다고 공약했지만 정권 2년차인 지금까지도 사업은 지지부진합니다. 한화진 / 환경부 장관 (2022년 7월 18일, 업무보고 브리핑) "4대..

[폴리스TV] 편의점에서도 비닐 없는 페트병 만난다...“차세대 QR 뚜껑 덕분”

비닐 라벨을 없앤 속보이는 페트병을 편의점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국내 최초’ 차세대 QR뚜껑 덕분이란 설명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7일 대한상의회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와 ‘GS1 QR 활용을 통한 페트병 無라벨 확산 및 재활용 촉진’ MOU 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존 QR 코드는 인터넷 주소(URL) 표시가 가능해서 스마트폰을 통해 상품정보나 동영상을 제공하는데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 QR에는‘상품 식별코드’가 없어 유통매장에서 계산용으로는 활용할 수 없었다. 그러다 보니 기존 QR을 적용한 無라벨 생수를 출시해도 낱개 판매는 어렵고, 묶음 포장 후‘상품 식별’바코드를 비닐 포장위에 추가로 찍어야 했다. 대형마트에서만 無라벨 생수를 만날 수밖에 없던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