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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TV] ㈜하이클로 국내 최대용량 차염생산설비, 포스코 정수장에 긴급재난 지원시설설치…‘최고’ 호평 받아

제12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주)하이클로 부스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하이클로는 조달물품인 고품질 수돗물 소독용 차염을 생산하는 발생장치를 제조하는 전문회사로 국가 재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조달 물자로서 자체 보유 중이던 국내 최대용량의 750kg 차염발생장치를 지난 태풍 ‘힌남로’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 소재 포스코 정수장 긴급재난 지원시설에 곧바로 투입해 대응 능력 최고라는 극찬을 받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하이클로는 국내 최초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1종 차염발생장치’를 개발해 가장 안전하고 신선한 1종 차염을 생산하고 있다. 정수장의 위험요소는 다름 아닌 소독제로 사용하는 염소가스다. 인류가 사용한 최초의 화학무기가 염소가스이며 맹독성 살인가스다. 정수장은 소독과정 중 염소가스를 주..

[연합뉴스] 이주환 의원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13% 법규 위반"

화학물질 보호복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최근 3년간 전국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13%에서 각종 법규 위반사항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각 지역 유역환경청이 2019∼2021년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만1천438곳을 점검한 결과 1천486곳(13%)에서 화학물질관리법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이들 위반 사업장 중 817곳은 고발됐으며, 454개 사업장에 과태료 16억8천413만원이 부과됐다. 위반 사업장은 2019년 540곳에서 2021년 351곳으로 감소했다가 지난해 595곳으로 증가했다. 지역별 단속 건수를 보면 한강청이 497곳으로 가장 많았고 낙동강청 297곳,..

[NEWS1] 창원 감계복지센터 수영장 유충 '물관리설비’로 유입…12일 재개장

“창문이나 내부 물 관리 설비로 성충이 유입돼 유충 발생” 매월 유충 검사 실시 등 재발방지대책 추진 창원시설공단이 경남 창원시 북면 감계복지센터 수영장에서 다량의 유충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 내부 문제로 결론을 내고 재발 방지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철영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11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유충 발생 원인은 수영장 창문이나 수영장 내부 물관리 설비를 통해 성충이 유입돼 유충 발생으로 이어진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달 28일 민관합동TF를 구성해 유충 발생 원인조사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공단은 민관합동TF의 조사를 토대로 수영장에 대해 여과재 전면교체를 비롯해 유충 차단용 여과필터 및 유충검사 확인용 밸브를 설치하는 등 시설을 정비했다. 또 미세..

[경남에나뉴스] 김해시 물관리 능력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확인

김해시 물관리 능력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확인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김해시가 2022 물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최근 낙동강 조류독소 논란 속에 낙동강권역 지자체인 김해시의 물관리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고무적이다. 이 상을 제정한 국회환경포럼, 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등은 도시 발전과 인구 증가에 대비한 상하수도시설 기반 구축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시민 중심 상하수도 업무 발전에 기여한 김해시의 공로를 높게 샀다. 최우수기관 수상에 빛나는 김해시의 물관리 능력을 들여다본다. 먼저 상수도 분야는 크게 ICT 기반 운영관리시스템 구축, 미래 지향적 안정적 수도시설 확충, 믿고 마시는 수돗물 공급, 시민과 소통하는 투명한 공기업 경영 4개 지표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 ▲ICT 기반 상수도시설 운영관리..

[폴리스TV] 부산 강서구 개발지역 지하수 유입시설 전무…침수·홍수피해 우려 키워

부산 강서구는 에코델타복지타운 건립, 명지 멀티콤플렉스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명지~가덕도를 연결하는 수상워크웨이 건설, 낙동강 110리 둘레길 조성 등 11개 주요 현안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그러나 이들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주변공간을 덮은 아스팔트나 콘크리트는 지하수 유입이 전혀 되지 않아 침수나 홍수를 유발할 우려를 낳고 있다. 또한 지하수 고갈로 포트홀이나 싱크홀이 발생하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불투수(不透水) 면적이 넓으면 빗물이 땅으로 스며들지 못하고 하수관으로 모여들어 홍수를 유발하게 된다. 도심부는 불투수 면적이 90%를 넘어 대부분의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지 못하고 하수관으로 몰려든다. 강수량이 과거보다 늘었는데 하수관 규모는 그대로여서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 문제를..

[경기일보] 인천지방조달청, 지역 우수조달물품 인증업체 현장 방문

인천지방조달청이 27일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우수조달물품 인증기업인 ㈜하이클로를 방문해 현장소통 했다. 인천지방조달청이 27일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우수조달물품 인증기업인 ㈜하이클로를 방문해 현장소통 했다. 인천조달청이 방문한 하이클로는 차아염소산나트륨발생장치(수질 정화 강화 장치)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다. 이 회사는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차염발생장치’를 우수조달물품으로 인증 받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인천조달청은 이날 하이클로의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공공시장에서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앞서 인천조달청은 기술이나 품질이 뛰어난 물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하고,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 제조기업의 공공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인천조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업체..

[보도자료] 부산의 물 산업 선도기업 지정·지원제도 도입이 필요하다

세계 물 산업을 이끌어가고 부산을 물 산업 선진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물 산업 선도기업 지정·지원 제도’가 필요하다. 부산광역시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의 추천을 받아 물 산업기술심사단 및 외부 전문가의 심층평가를 통해 최종 물 산업선도 기업을 선정해 부산의 미래먹거리를 준비해야 한다. 물 산업 선도기업으로 지정된 기업들은 국제적인 물 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로 평균 매출액과 평균 수출액 그리고 평균 연구개발비를 참고해서 결정해야 할 것이다. 물 산업 관련 부품과 소재, 장비기업을 비롯하여 지능형 누수관리시스템 등 부산의 강점인 스마트 물 관리 기술을 갖춘 기업도 포함돼야 한다. 부산광역시는 이들 물 산업 선도기업에게 혁신기술개발 및 고도화, 혁신기술 해외진출, 해외 판로..

[폴리스TV] 환경부 국정감사서 4대강 다시 정쟁…野, 녹조 국민위협vs與, 소수력발전량 줄어 경제손실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4대강'이 다시 여야의 정쟁의 논란이 됐다. 4대강은 거의 매해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돼왔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올해 낙동강에 녹조가 심했던 점을 언급하면서 "환경부가 보를 개방해 물 흐름을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녹조제거제 살포 등 부가조치만 하면서 위험을 키웠다"고 비판했다. 낙동강엔 6월 중순부터 조류경보(경계)가 내려져 지난달 초까지 남부지방 가뭄이 이어지면서 녹조가 심하게 발생했다. 이 의원은 "보 개방 문제는 정치적으로 접근해선 안 된다"면서 "녹조 독소가 물·공기·농산물·국민을 위협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건강과 환경이 아닌 4대강 보 지키기가 우선인 듯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은 “문재인 정부 ..

[환경경영신문] 부산 화명정수장 무격막식차염이냐 고농도격막식이냐- 수도정비기본계획에 소독위치, 방식 담아야

부산 화명정수장 차염발생장치 선택 충돌 무격막식 차염이냐 고농도격막식이냐 입찰 난항 수도정비기본계획에 소독방식, 소독위치 설정해야 1백년 이상 사용해온 맹독성 살인가스인 염소가스를 대체할 수 있는 소독방식으로 현장용 차염발생장치가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미 부산시 상수도본부는 무격막식 차염발생장치를 명장정수장(2020년, 1일 19만 톤)에 설치하여 가동 중이다. 2년간 운영한 결과 운영관리가 간편하고 안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근 화명과 덕산정수장에도 설치하고자 했으나 아직은 실험단계에 있는 고농도 격막식 차염발생장치를 설치하고자하는 압력이 강해지면서 실무자들이 선호하는 무격막식 저농도 차염발생장치와 고농도 격막식 발생기를 두고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입찰시기를 다시금 연장했다.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