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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TV] 행안부, 장맛비 대비 전국 일제점검 7만9천495건…정비 2천887건실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늘 대통령이 긴급 지시한 사항에 대해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제 점검·정비를 통해 산사태 등 취약지역 예찰활동 6천137건, 하천 등 위험지역 점검 1천976건, 배수로 등 사전점검 7만266건과 야영장 등 안전조치 1천116건, 하천 퇴적물 등 정비 2천887건 등을 진행했다. 울진군에서는 주택 인접 산불 피해지역이 적은 비에도 땅이 갈라져 산사태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주택 인접지 및 임시 조립주택 주변을 중심으로 방수포를 설치하여 산사태를 예방하였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충청북도는 폭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괴산 댐의 사전방류(17:30)를 결정하고, 하류 ..

[경인일보] 시·군 13곳, 정수장에 '염소가스 소독제'… "대체 비용 부담"

높은 위험성 탓에 유사시 인명사고 가능성이 큰 '염소가스(액화염소)'를 여전히 수돗물 소독제로 쓰는 지자체는 용인시(6월 22일자 1면 보도=비용 아끼려 '유독물질' 정수장에 푼다는 용인시) 뿐만이 아니다. 아직 염소가스를 사용하는 경기도 내 절반 가까운 시군들도 유독물질 등 규제를 받지 않아 위험성이 낮은 대체 소독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내 자체 또는 통합 정수장을 운영하는 27곳 지자체 중 14곳(수원, 용인, 성남, 평택, 안산, 구리, 남양주, 파주, 안성, 광주, 포천, 여주, 가평, 양평)은 오랜 기간 사용한 염소가스를 대체 소독제인 차염(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이미 변경했거나 바꾸고 있다. 위험성 높아 사고 가능성 크지만 도내 27곳중 14곳만 '차..

[경인일보] 비용 아끼려 '유독물질' 정수장에 푼다는 용인시

용인시가 높은 위험성 탓에 최근 관련 법상 신규 유독물질로 지정 예정된 한 소독제(시판차염)를 관내 정수장에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먹는 물로도 공급되는 수돗물의 기존 소독제로 쓰이던 염소가스 위험성 문제를 해결하려는 건데, 정작 차염 소독제 중에서도 위험성 우려가 큰 종류로 교체하려고 하면서다. 용인시는 현재 1일 급수량 기준 10만t 규모(10만t 추가 증설 예정)로 운영 중인 관내 정수장의 수돗물 소독제를 염소가스에서 차염으로 바꾸기 위한 물품 구매 및 입찰 등 관련 공고를 지난 15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올렸다. 차염 소독제로 전환하기 위해 설치해야 할 관련 시설물 공사와 물품 구매 등을 위해서다. 기존 염소가스 대체한 '시판차염' 소독제로 교체 검토 논란 타지자체는 농도..

부산의 취수원 확보문제 해결책은 ‘해수담수화’가 답이다.

부산의 시급한 취수원 확보문제를 놓고 부산시가 20년 이상 넘는 세월동안 공을 들여왔으나 현재까지 이렇다 할 취수원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구, 경북, 부산, 경남, 구미 등 주변 지역주민의 주요 취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낙동강은 강 자체의 수질오염도도 높아 지자체 간 먹는 물 확보를 두고 갈등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환경부는 2021년 6월 낙동강 상류지역은 구미 해평 취수장에서 30만t을, 추가 고도정수처리를 통해 28.8만t을 확보한 후 대구에 57만t, 경북에 1.8만t을 배분한다고 밝혔다. 하류지역은 낙동강 지류인 합천군 황강 하류에서 45만t, 경남 창녕군 강변여과수 45만t을 개발해 부산에 42만t, 경남 일부지역에 48만t을 나눠 공급한다는 계획이었..

보도자료 2022.06.24

[국제신문] 밀양댐 녹조로 양산 일부 지역 수돗물 악취 민원

수자원공사 관리 밀양댐 정수장…양산시가 운영하는 등 근본대책 마련 목소리 경남 양산 지역에 상수원수를 공급하는 밀양댐 녹조로 인해 양산 일부 지역 가정 수돗물에서 악취가 나 민원이 빗발쳤다. 이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가 담당하는 밀양댐 정수장 관리를 양산시가 맡도록 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인다. 22일 양산시 등 관련 기관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수돗물 악취 민원이 잇따르고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인 러브양산맘 등도 수돗물 악취와 관련한 글로 채워졌다. “수돗물 악취로 비위가 상해 양치하다 토할 뻔했다” “악취가 심해 수돗물 대신 정수기 물로 세수했다” “샤워하다 물 냄새에 깜짝 놀랐다”는 등 고통을 호소하는 글이다. 이들 글은 지난 21일까지 지속하다..

[글로벌환경신문] 물부족국가 재생에너지 생산, 댐 더 지어 물공급과 수력 비중 높여야

우리나라 식량 수입의존도는 밀 99.5%·콩 92.5%·소고기 63.2%로 높다. 식량안보순위 32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주요 생산국 포함 35개국의 식량수출 통제에 가계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우리 정부는 에너지정책과 식량 생산 정책을 통합하여 식량을 생산하고 남은 부산물로 바이오에너지를 생산하는 등 국민 식생활이 바뀐 만큼 기존 쌀 위주의 식량자급률 제고에 안심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 수요에 맞춘 밀, 콩, 소고기 위주의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 부처별 칸막이를 제거하여 새만금 간척지에 쌀 생산보다는 국민 수요에 맞는 밀, 콩, 소고기 위주로 생산량을 늘려야 한다. 식량 생산 전초기지로 만든 대규모 간척지에 태양광 에너지 단지를 만드는 등 정부 정책이..

탄소중립 친환경 도시 부산, 녹색환경정책실과 물정책국을 통폐합, 환경물정책실로 개편

탄소중립 친환경 도시 부산, 녹색환경정책실과 물정책국을 통폐합, 환경물정책실로 개편 민선 8기 박형준호의 부산시정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부산시 조직개편이 단행된다. 부산시는 ’22.6.22.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지난 1년 3개월간의 시정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8기 부산시정의 당면현안과 핵심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본격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박형준 시장의 3대 핵심 정책인 ‘시민 행복 15분 도시’, ‘글로벌 허브 도시’, ‘아시아 창업 도시’ 조성을 기반으로 ‘아시아 10대 시민 행복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보도자료 2022.06.22

[경인일보] 비용 아끼려 '유독물질' 정수장에 푼다는 용인시

용인시가 높은 위험성 탓에 최근 관련 법상 신규 유독물질로 지정된 한 소독제(시판차염)를 관내 정수장에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먹는 물로도 공급되는 수돗물의 기존 소독제로 쓰이던 염소가스 위험성 문제를 해결하려는 건데, 정작 차염 소독제 중에서도 위험성 우려가 큰 종류로 교체하려고 하면서다. 용인시는 현재 1일 급수량 기준 10만t 규모(10만t 추가 증설 예정)로 운영 중인 관내 정수장의 수돗물 소독제를 염소가스에서 차염으로 바꾸기 위한 물품 구매 및 입찰 등 관련 공고를 지난 15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올렸다. 차염 소독제로 전환하기 위해 설치해야 할 관련 시설물 공사와 물품 구매 등을 위해서다. 기존 염소가스 대체한 '시판차염' 소독제로 교체 검토 논란 타지자체는 농도 낮은..

카테고리 없음 2022.06.22

[폴리스TV] 부산시, 상수도 원수 납부 비용 매년 10억여 원 돌려받는다

적극 행정으로 「댐용수공급규정」개정 부산시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앞으로 매년 상수도 원수 납부 비용 10억여 원을 돌려받을 전망이다. 부산시는 댐용수(원수) 요금 수질차등지원금 적용 항목에 총유기탄소량(TOC, Total organic carbon)등이 추가됨에 따라 지난해 납부한 물금·매리취수장의 원수 구입비용 186억 원 중 13억5천만 원을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TOC(Total organic carbon)는 오염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폐수 중에 함유된 유기물의 산화에 필요한 탄소분, 폐수 내 유기물 함량 지표이다. 수질차등지원 제도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20개 다목적댐과 14개 용수댐에서 공급되는 댐용수를 수돗물로 사용하는 지자체에 하천 수질 등급에 따라 정수처리비용을 지원..

[폴리스TV]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프로스트 & 설리번, “글로벌 디지털 워터 솔루션 및 서비스 시장 성장 기회”

세계시장 규모 2021년 271억 달러서 2025년 630억2천만 달러 예측…연평균 성장률 23.5% 프로세스 최적화·효율성 개선을 가능케 하는 디지털 트윈이 크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포트링커·프로스트 & 설리번 등이 잇따라 발표한 시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워터 솔루션 및 서비스의 세계시장 규모가 2021년 271억 달러에서 2025년 630억2천만 달러로 예측하고 연평균 23.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전 세계의 수도시설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물 부족, 가뭄 및 홍수 관련 사건에 대한 인프라의 탄력성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다. 정책 입안자들은 물 인프라를 현대화하기 위한 광범위한 대체 및 재활 계획과 기존 인프라의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