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역삼투압 담수화 기술 채택…하루 13만5천㎥의 식수생산 능력 갖춰 홍콩의 유비케이티드(ubicated)인 쩡관오 담수화 시설(Tseung Kwan O Desalination Plant, TKODP)의 1단계가 지난 12월 22일 시운전을 완료하여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새롭고 안정적인 수자원을 제공하는 랜드마크(landmark)가 되었다. 이날 시운전 행사에서 물 공급을 담당하는 수무국(Water Supplies Department, WSD)의 대변인은 “TKODP(쩡관오 담수화 시설)는 첨단 역삼투압 담수화 기술을 채택한 홍콩 최초의 상수도”라고 말했다. 이 시설은 지난 11월 20일 중국 건설산업위원회(CIC)가 주관하는 ‘CIC 지속가능건설 대상 2023(Construction Ind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