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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저널] “지표수·지하수 보호하면서 인간의 기본적인 물 요구량 충족시킬 방법 연구”

호주 그리피스대 연구팀, 블루워터를 위한 안전하고 정의로운 지구 시스템 경계 내에서 생활하는 방법 연구 강 유역 내서 지표수만으로 인간 요구 충족할 수 있는 방법 조사 및 가능하지 않은 경우 사용 가능한 지하수의 양이 얼마나 필요한지 추정 『네이처 서스테이너빌리티(Nature Sustainability)』 11월 16일자에 연구논문 발표 “기후변화와 농업 및 물공급의 남용으로 인한 지하수 수위 감소로 인해 토양 침하, 지하수 의존 생태계 악화, 지표수 흐름 감소 및 물 추출 비용 증가가 발생해 “해안 대수층에 바닷물이 침입하고 지하수 오염으로 인한 수질이 저하되면서 가정용 및 농업용 물 가용성도 감소”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그리피스대학교(Griffith University) 연구팀이 주도한 연구보고서에..

[워터저널] 한국, 제28차 기후변화총회 의장국 주도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이니셔티브에 동참

대한민국 정부는 2023년 12월 1~2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정상회의’에서 COP28 의장국인 UAE가 주도하는 5개의 이니셔티브(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수소 인증제도 상호인정, 농업 및 식량, 보건, 다층협력)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COP28 의장국인 UAE는 파리협정의 1.5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탄소중립을 강조하였으며, 이에 대한 정치적 의지를 범세계적으로 결집할 것을 요청하였다. 우리 정부도 무탄소연합(CFA)을 결성하며 다양한 무탄소에너지원을 적극 활용할 것을 국제사회에 제안하였다. 이에 전세계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 서약, 수소 인증제도에 대한 상호 인정 선언 동참을 통해 UAE를 비롯한 여러 유사 입장국들과의..

[환경경영신문] 서울시 상수도 정수장 현대화 사업 본격 가동-강북2정수장 2700억원,광암정수장 2062억원 투자

서울시 상수도 정수장 현대화 사업 본격 가동 고도정수시설 380만톤에서 415만톤 확충사업 강북2정수장 2700억원,광암정수장 2062억원 서울시가 운영하는 정수장들이 30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화되어가는 정수장에 대한 용량 확충과 현대화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당초 서울시상수도본부는 서울시 전 지역의 균형적인 물관리를 위해 한강 이북권에 정수장을 신설할 예정이었다. 서울시는 2010년까지 강남지역에 구의,암사,광암,뚝도,강북정수장을 강북지역에 노량진,보광동,선유,신월,영등포정수장이 있었으나 현재는 영등포정수장만 운영되고 강북권 정수장이 모두 폐쇄되었다. 이에 정수장 운영과 송,배수관리에 균형있는 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되어가고 있다. 현재에도 이미 광암,구의,영등포정수장등은 가동률을 초과하는 사례가 빈번..

[폴리스TV]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명장정수장 노후시설 정비에 따른 상수도 급수전환 시행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이하 본부)는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24일간 상수도 급수 전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급수 전환은 노후시설 정비로 명장정수장의 수돗물 생산중단이 불가피함에 따라 덕산 및 화명정수장에서 증량 생산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 기간 명장정수장의 변전실 수배전반에 대해 교체 공사가 이뤄져 정수장 급수 생산이 전면 중단된다. 본부는 급수 중단 지역을 최소화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해당 급수구역에 대해 단계별로 급수전환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당 급수구역은 동래구(수민, 복산, 명륜, 안락, 명장), 해운대구(반여, 반송, 재송), 금정구(부곡, 서), 기장군(정관, 철마)이다. 급수 전환은 명장→화명·덕산 순으로 단계별 시행한다. 특히, 금정구 서동 고..

[폴리스TV] 전국 최초 지방 광역상수도(취수시설) 건설 추진

물금취수장 현황 모습 (사진=부산시) 부산시는 양산시와 공동으로 상생적 물이용을 위한 '지방 광역상수도 건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낙동강 원수에서 유입되는 각종 유해물질 및 조류 유입 차단이 가능한 취수시설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지방 광역상수도(취수시설) 건설사업'은 그간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주도로 이뤄졌던 광역상수도 사업에서 벗어나 지자체간 추진하는 전국 최초의 상생모델이다. 시와 양산시는 기존 노후된 물금 및 양산신도시 취수시설을 대신해 해당 모델을 적용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290억 원(국비 87, 지방비 203)으로, 지방비는 부산·양산의 취수 용량(부산 84만 톤/일, 양산 12.5만 톤/일)에 따라 분담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등은 실무협의회를 통해 결정된다. 올해 11월..

[환경경영신문] 서울시 상수도 정수장 현대화 사업 본격 가동-강북2정수장 2700억원,광암정수장 2062억원 투자

서울시 상수도 정수장 현대화 사업 본격 가동 고도정수시설 380만톤에서 415만톤 확충사업 강북2정수장 2700억원,광암정수장 2062억원 서울시가 운영하는 정수장들이 30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화되어가는 정수장에 대한 용량 확충과 현대화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당초 서울시상수도본부는 서울시 전 지역의 균형적인 물관리를 위해 한강 이북권에 정수장을 신설할 예정이었다. 서울시는 2010년까지 강남지역에 구의,암사,광암,뚝도,강북정수장을 강북지역에 노량진,보광동,선유,신월,영등포정수장이 있었으나 현재는 영등포정수장만 운영되고 강북권 정수장이 모두 폐쇄되었다. 이에 정수장 운영과 송,배수관리에 균형있는 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되어가고 있다. 현재에도 이미 광암,구의,영등포정수장등은 가동률을 초과하는 사례가 빈번..

[폴리스TV] 글로벌 물 위기는 에너지산업을 무너뜨릴 수 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기후변화가 초래한 전 세계의 물 부족 현상이 에너지 수급난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원자력발전소의 15%가 물 부족지역에 위치해 있다. 원자력 발전소는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냉각수를 사용하는데, 물이 부족하면 발전량에 제한을 둘 수밖에 없다. 따라서 글로벌 물 위기는 에너지산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과감하게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기후 변화로 인한 전 세계의 물 부족 현상이 에너지 수급난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WMO는 2050년에 홍수나 가뭄 등으로 물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인구가 50억 명이 넘을 수 있다고 추산하였다. 또한, 지난 20년 동안..

[뉴스1]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UN 물·재해 자문기관 신규 공식위원 선임

'물과 재해에 관한 고위급 전문가 패널'서 한승수 前총리와 호흡 "글로벌 물분야 고위급 네트워크 확보…韓기업 해외진출 지원"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대전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본사 세종홀에서 열린 창립56주년 기념 및 신경영 선포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3.11.1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세종=뉴스1) 심언기 기자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2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개최된 제22차 UN ‘물과 재해에 관한 고위급 전문가 패널(HELP)’의 신규 공식위원으로 선임됐다. 물과 재해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HELP는 UN 사무총장 자문기관으로, 한승수 전 총리가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발족 후 2013년..

[환경경영신문] 환경부 물관리 수자원정책관이 상위직제로-물이용정책관실에 수도기획과 6년만에 부활

환경부 물관리 수자원정책관이 상위직제로 수자원정책관,물환경정책관,물이용정책관 물이용정책관실에 수도기획과 6년만에 부활 환경부의 물관리에 대한 직제가 수자원정책관이 상위부서로 이동되는등 대폭적으로 개편된다. 현재의 물통합정책관,물환경정책관,수자원정책관 3개 관(국장급)편제에서 물통합정책관이라는 명칭은 사라지고 물이용정책관으로 개편된다. 또한 물관리정책실의 상위 조직은 물통합정책관에서 수자원정책관으로 개편되며 물환경정책관,물이용정책관으로 명칭과 조직구성이 달라진다. 현행 3개 정책관중 상위 부서인 물통합정책관 하부조직으로 물정책총괄과,물이용기획과,토양지하수과가 운영되었다. 수자원정책관 하부조직에는 명칭부터 대폭 수정되어 물관리총괄과,수자원개발과,하천계획과,물재해대응과,하천안전팀을 운영하게된다. 현재 수자원정..

[환경타임즈] 환경부, ‘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대책법' 마련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도심지역 침수피해를 줄이기 위한 ‘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대책법 시행령 제정안(이하 시행령 제정안)’을 11월 2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지구온난화를 통한 국지성 호우 발생이 빈번한 가운데 도시지역 하천에 홍수 대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시행령 제정안은 올해 9월 14일에 공포된 ‘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대책법*’을 내년 3월 15일부터 시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주요내용) ➀ 하천+하수도 통합 ‘특정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 기본계획’ 수립, ➁ 계획 수립 시 기후변화를 고려한 설계기준 강화, ➂ 하천+하수도 통합 도시침수예보 등 시행령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침수방지시설(제방, 저류지, 하수관로 등)의 정비가 시급한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부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