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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타임즈] 제2기 유역 물관리위원회 위촉

4개의 유역 물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제2기 위원들의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위원회는 12일 낙동강을 시작으로, 13일 한강과 금강, 14일에는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의 위촉식을 각각 개최한다. 위촉식에서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지난 6월 2일 대통령이 임명한 4명의 유역물관리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하고, 나머지 위촉위원 83명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한다. (왼쪽부터 시작)①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총24명)위원장: 전경수 성균관대학교 수자원전문대학원 원장②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총22명)위원장: 남광희 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③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총22명)위원장: 김건하 한남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교수④ 영산․섬진강 유역물관리위원회 (총19명)위원장: 김민..

[환경타임즈] (주)하이클로 - 안전한 수돗물&에너지 절감효과

2023 기후산업박람회에서 눈길을 끈 기업체 기후산업, 중소기업들의 차별화 된 기술 ■ 안전한 수돗물 생산 및 에너지 절감 효과 - 일석이조 ㈜하이클로(대표 김현택)는 국민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전달을 위해 꼭 필요한 소독제를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생산함은 물론 운영 에너지 절감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현택 하이클로 대표이사 겸 부산시 물산업협회 회장 _ "가장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하이클로는 국내 유일의 수처리제 1종 생산과 함께,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기여하는 제품을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전 지구적인 문제인 기후온난화에 일조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환경부 수처리제 고시 1종 기준을 준수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인 ..

[환경타임즈] 여전히, 신기루 같은 물 산업

부처간 협력체계 구축 및 지속적 장기간의 정부지원 절실 해외 물 시장 개척을 위해 민간 협력 전시회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 (베트남 현지 전시회 장면) ‘우리나라에서 물 산업의 실체는 있기는 하는 걸까?’ 라는 의문을 제기 하는 것은 국내 물 기업을 대표하는 대기업 담당자들의 말이다. 환경부에서 야심차게 이야기 했던 물 산업의 기조는 살아진지 오래고 현재는 국내 물 산업은 존재하지 않고 해외로 발길을 옮겨보지만 그 역시 신통치 않는 결과는 내놓고 있다. 물 산업 육성에 가장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 정부규제와 민간 기업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설명이다. 정부주관의 물 산업을 이야기 해 봤자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다며 현재 물 산업에 대한 과장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