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표면처리 및 염색업종 위한 화학사고 예방 안전지원 협의체 구성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 이하 부울경본부) 및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지난 14일 부산광역시 사하구청, 부산지역 표면처리 및 염색업종 협동조합 등 총 8개 기관과 화학사고 취약업종 안전지원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 환경정책의 일환인 '중·소기업 소통 활성화 방안'으로 산업단지 내 안전취약 업종(표면처리업, 염색업)에 대해 민·관 안전지원 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역사회 화학안전관리 및 사고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약기관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원패스 안전지원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교육 및 사고 예방 △화학안전 홍보활동 등 분야에서 협력한다. 한국환경공단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