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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고품질의 1종 현장제조차염소독제가 있음에도 안전불감증 인해 발생한 사고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맑은물사업소에서 발생한 염소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지난 14일 오후 1시경에 발생했다. 사고 현장은 의정부시 가능동 맑은물사업소 정수장 근처에서 '냄새가 난다’는 시민들의 신고를 받아 확인되었다. 정수장 내에서 보관 중이던 예비용 염소저장 탱크 밸브 부근에서 염소가스 소량이 누출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다행히 저장시설 내 정화 장치가 작동 중이었기 때문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의정부시는 '인근 주민은 환기시설 사용을 중지하고, 창문을 닫고 틈새를 차단한 뒤 실내에서 대기해달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만약 인명사고가 발생했다면 지자체장은 물론 관리책임자들까지 줄줄이 화학물질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소방법, 종대재해처벌법에 의거 엄하게 처벌될 수 있..

보도자료 2024.03.21

〔환경경영신문〕 서울시, 일체형 단말 계량기 올부터 본격 추진한다.

2030년까지 110만 개, 40년까지 227만 개 전환 일체형 단말 계량기는 중국서도 3년 전부터 실용화 수도계량기가 20여 년 만에 일체형 단말기 계량기로 새롭게 교체되어 사용하게 된다. 이는 중국이나 유럽의 일체형 계량기보다 3, 5년 정도 뒤늦게 시행되는 사업이다. 그동안 서울아리수본부는 계량기와 단말기 설치의 이원화로 제품 하자에 대한 판단기준이 모호하고 설치 시에도 매우 비효율적인 측면을 개선하기 위해 일체형 계량기로 전환하기 위한 2년간의 작업 끝에 올해부터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 단말기 일체형 계량기는 설치과정에서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기존 현장에 2회 방문에서 1회 방문으로도 설치가 완료되어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또한 기존 계량기의 고장요인인 배터리, 기판, 통신선의 불량..

〔워터저널〕 한화진 장관, "극한 가뭄 걱정 없도록 강릉연곡 지하수저류댐 차질 없이 추진"

대통령 주재 강원 민생토론회(3.11) 건의 사항의 신속한 이행을 위한 현장 점검 강릉연곡 지하수저류댐 3월 말 설계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설계 착수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3월 20일 오후 강릉시 연곡면에 위치한 연곡정수장과 지하수저류댐 설치예정지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방문하여 이 일대 물공급 현황을 확인하고 지하수저류댐 설치 사업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3월 11일 대통령 주재 강원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강릉시 주민이 가뭄 대비 시설지원을 요청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로, 강릉 물 부족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강릉시 연곡면은 2015년 6월 심한 가뭄으로 한 달여간 하루 10시간 제한 급수를 겪은 지역으로, 요즘도 물이 부족할 때마다 인근 정수장으로부터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