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산업 관련뉴스 1186

[폴리스TV] 부산대 한국그린인프라 저영향개발센터 & 한국물기술인증원 성능인증 MOU 체결

투수포장, 옥상정원, 생태저류지, 모래여과, 비점저감시설, 우수유출저감 관련 국내 산업을 국제화하는 계기가 될 듯 저영향개발기술 검증 전문기관인 부산대학교 한국그린인프라·저영향개발센터(센터장 신현석·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와 물 관리 기술 및 제품에 대한 법적 인·검증을 시행하는 한국물기술인증원(원장 민경석)은 협업을 위한 MOU체결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LID)관련 비점·우수 시설과 제품들의 과학적인 성능검사와 물 기술 공인인증 업무가 시작됐다. 개발로 인해 변화하는 물 순환 상태를 자연친화적인 기법을 활용해 최대한 개발이전에 가깝게 유지하도록 하는 ‘LID’ 기술에 대한 공인 검증의 길이 열렸다. 저영향개발기술 검증 전문기관인 부산대학교 한국그린인프라·저영향개발센터(..

[UNN] 부산대 한국그린인프라‧저영향개발센터, 한국물기술인증원과 협약 체결

‘저영향개발기술 성능검증’ 제도 시행 부산대 한국그린인프라·저영향개발센터(사진=부산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친환경이 대세가 되면서 최근 늘고 있는 옥상정원이나 생태시설, 투수(透水) 포장 아스팔트 등 우리 주변 곳곳의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 LID)기술에 대한 공인 검증의 길이 열렸다. 저영향개발은 강우유출(降雨流出) 발생지에서부터 침투, 저류를 통해 도시화에 따른 수생태계를 최소화해 개발 이전의 상태에 최대한 가깝게 만들기 위한 토지이용 계획‧도시 개발 기법이다.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 한국그린인프라·저영향개발센터와 물관리 기술·제품에 대한 법적 인·검증을 시행하는 한국물기술인증원은 협업을 통해 ‘저영향개발기술 성능검증’제도 시행에 나선다고 23일 전했다...

[부산제일경제] ‘저영향개발’ 기술 공인 검증 길 열렸다… 부산대-물기술인증원 협력

저영향개발기술 성능검증제도… 기업 제안을 전문가가 검증 행안부·환경부 법률상 강우유출수 저감 등 계획 필수 포함돼 공인 검증 통해 우수제품·기술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 가능성 지난 21일 오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민경석(왼쪽) 한국물기술인증원장과 신현석 부산대 한국그린인프라·저영향개발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대학교 제공) 개발로 인해 변화하는 물순환 상태를 자연친화적인 기법을 활용해 최대한 개발이전에 가깝게 유지하도록 하는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LID)’ 기술에 대한 공인 검증의 길이 열렸다. 저영향개발기술 검증 전문기관인 부산대학교 한국그린인프라·저영향개발센터(센터장 신현석·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와 물관리 기술 및 제품에 대한 법적 인·..

[폴리스TV] 부산 수돗물, 국제표준 ISO 22000 인증 획득

부산시, 식품안전경영시스템 ISO 22000 도입으로 고품질 수돗물 생산·공급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에 대한 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22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ISO 22000 인증을 획득한 시설은 부산시민에게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는 명장・범어사・화명・덕산 등 4개 정수장이다. ISO 22000은 식품의 취급과 공급단계에서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제거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품을 생산・공급하는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의 요구사항을 규정한 국제표준으로, 지속적인 성과개선을 요구한다. 부산시는 수돗물 생산·공급 체계를 한 단계 높이고, 상수도에 대한 부산시민의 신뢰를 제고하고자 이번 인증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올해 4월 용역을 추진해 매뉴얼・절차서・지침서 등 표준문서를 제정・..

전국 정수장·배수지·수영장서 사용 중인 소독제 ‘차아염소산나트륨’ 신규 유독물질로 지정

차아염소산나트륨 함량 2.5% 이상 유독 물질로 신규 지정 2024년 7월 1일부터 화학물질관리법 적용…최소한의 안전 보장 기틀 마련 전국 수돗물 및 수영장 소독제로 사용 중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이하 ‘차염’)을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신규 유독물질로 지정하여 2021년 12월 13일까지 3개월 간 의견 수렴을 거쳐 개정 고시된다. 이번에 ‘차염’이 신규 유독물질로 지정 고시됨에 따라 차염의 함량이 2.5% 이상인 경우「화학물질관리법」의 법적 규제를 받게 됐다. □ 시설·장비 및 기술인력 기준 차염 함량이 2.5이상을 도입하여 운영하는 전국 정수장·배수지·수영장 등은 오는 2024년 7월 1일까지 취급시설과 장비를 기준에 맞게 갖추고 법적요건에 맞는 기술 인력을 선임해 영업허가를 받아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서울신문]기온 3도 오르면 도시가 이렇게 변합니다…8억명 위험

지구 기온이 산업화 이전에 비해 섭씨 3도 오르면 연안에 있는 전 세계 약 50개 도시가 침수 피해를 입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영리 연구단체인 클라이밋 센트럴은 미국 프린스턴 대학과 독일 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 연구원들과 함께 분석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고 CNN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클라이밋 센트럴은 섭씨 3도가 오를 경우 세계 주요 도시가 물에 잠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물에 잠기게 될 도시에는 미국 하와이의 호놀룰루, 이탈리아 나폴리, 프랑스의 니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함께 아시아권에서는 중국 상하이, 인도 뭄바이, 베트남 하노이 등이 포함됐다. 연구진은 온도 상승을 1.5도 이내로 가정하면 5억1000만명, 3도의 경우 8억명이 침수 ..

[폴리스TV] 경성대학교 산학협력단·(주)하이클로 맞손…‘가족회사’ 협약

(주)하이클로와 부산경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상호 밀접한 교류와 협력을 위해 디딤돌을 놨다. 신강원 경성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과 장희정 (주)하이클로 대표는 지난 10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연구 장비 공동 활용 △현장실습 참여 △재직자 교육 참여 △장학금, 기부금 등 기금출연 △학생취업 연계활동 △기타 산업체와의 산학협력 활동 등 협력과 교류의 물꼬를 틀 계획이다. 특히, (주)하이클로는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목적으로 출발하여 국내 유일의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1종 차염발생장치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회사로 경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대상으로 산업체 견학을 지원하는 동시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강원 경성대학교 산학협력단장..

[폴리스VT] 미국 NASA, 우주탐사선 ‘SWOT’ 세계의 물 추적한다

미 NASA·프랑스 CNES가 공동개발 최종 시험중…SWOT, 2022년 11월 발사 예정 지구 표면수 조사·해양 표면지형 미세 부분 관찰…호수·강·바다 변화도 측정 미국 NASA, 우주탐사선 ‘SWOT’ 엔지니어와 기술자들로 구성된 국제팀이 지구 지표수에 대한 최초의 전 세계를 탐사하고 미세 규모의 해류를 연구할 차세대 인공위성의 조립을 완료했다. SWOT(Surface Water and Ocean Topography)는 발사로부터 1년 밖에 남지 않았고, 우주선에 대한 최종 시험이 시작됐다. SWOT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프랑스 국립우주국(CNES)이 공동으로 개발한 우주 탐사선이다. 스포츠 실용차인 SUV(sport utility vehicle) 크기의 이 위성은 바다, 호수, 강을 포함한..

[상하수도 신문] 수돗물 신뢰도 향상, 1등 공신 ㈜하이클로

국내 유일, 안전한 수돗물 생산의 기틀을 만들다. 김현택 ㈜하이클로 대표는 “하이클로의 차염발생기(무격막식)를 통해 국민의 삶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다는 것을 확신한다. 왜? 특유의 수돗물 내 염소냄새를 없애고, 상수도관부식을 방지해 상수관 노후를 막아 붉은 수돗물이나 녹물 등을 예방할 수 있고, 특히 하이클로만의 특허기술인 무격막식으로 안정성이 높아서 폭발, 유해가스 누출에도 시민들이 안전하다.” 최근 이슈가 되었던 먹는 수돗물에 적수발생과 이물질(깔따구 유충)이 나온 것에 대다수 국민들은 정부의 수돗물 생산에 색안경을 끼고 그 어느 때보다 수돗물 불신이 높다. 지금까지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의 인식보다는 뭔가 2% 부족한 관리체계를 놓고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진 요즘, 1종차염 생산을 통해 물을 ..

[폴리스TV]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분석 국제숙련도 평가 공인 인증 획득

먹는 물 분석능력 국제적 신뢰성 확보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6년 연속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먹는물 분야 시험 및 검사 운영체계를 선진화하고 국제적 수준의 분석능력과 시험결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국제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국제 공인 숙련도 프로그램 운영기관인 시그마-알드리치 알티씨(Sigma-Aldrich RTC Inc, 미국)가 주관하는 먹는물 분야 18개 항목(일반 항목 2종, 이온류 6종, 금속류 5종, 유기물질 2종, 휘발성유기물질 3종) 평가에 참여해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세계적으로 공인된 수돗물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