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참여 TF 꾸려 첫 회의부산상공회의소가 ‘부산의 맑은 물 공급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20일 부산상의는 양재생 회장 주재로 ‘맑은 물 TF 구성 및 제1차 회의’를 열고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양 회장은 올해 초 회장 선거 당시 공약으로 부산지역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부산상의의 역할을 강조했다. 지난 4월 출범한 제25대 의원부는 부산상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맑은 물 공급 사업을 5대 핵심 현안 과제로 올리고 사업을 준비해왔다.맑은 물 TF에는 외부 위원으로 시민단체 학계 산업계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 15명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는 첫 회의인 만큼 TF 구성 취지 및 정부의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 진행에 대한 경과보고를 공유하고, 부산 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