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08

[폴리스TV] 환경부, 물관리 일원화 이후...4대 강 중심 첫 '국가수도기본계획' 수립

환경부는 지난해 10월 5일 국가수도정책의 체계적인 발전과 용수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물관리일원화 이후 처음으로 '국가수도기본계획(2022~2031년)'을 고시했다. 이번에 고시한 '국가수도기본계획'은 수도사업의 변화 및 혁신의 흐름에 맞춰 그간 이원화되었던 '전국수도종합계획'과 '광역 및 공업용 수도 수도정비기본계획'을 수도분야 최상위 계획인 '국가수도기본계획'으로 통합·개편해 계획 간 정합성을 높였다. 또한, 지자체가 수립하는 '수도정비기본계획'을 '수도정비계획'으로 변경하고, 계획 수립 시 '국가수도기본계획'을 반영하도록 해 국가와 지방 수도계획 간의 위상 정비와 연계를 강화했다. '국가수도기본계획'은 '언제 어디서나 국민 모두가 신뢰하는 수도서비스 제공'을 비전으로 유역 중심의 안전한 물이용체계..

[워터저널] 영국 FIDO 다이렉트, 누수 해결 위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 출시

엔드 투 엔드 솔루션, AI 활용해 처음부터 끝까지 물손실 해결 세계 은행, 매일 최대 30%의 물이 네트워크에서 손실되는 것으로 추정 노섬브리아 워터에서 달성한 모든 DMA에서 누수 37% 감소 영국 기업 FIDO 테크(FIDO Tech)가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도 시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결합한 획기적인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FIDO 다이렉트라고 불리며, 누수를 식별하는 데 필요한 AI, 하드웨어 및 현장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누수 감소를 보장한다. 이 제품의 가장 주목되는 점은 파이프 재질이나 상태를 막론하고 가장 소음이 심한 네트워크에서도 크기별로 순위를 매길 수 있는 가장 정교한 AI 솔루션 중 하나인 FIDO AI에 의해 뒷받침됐다는 점이다..

[월간미래] 지구의 온난화 vs 지구의 냉각화…그 진실은?

지구온난화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현재의 지구온난화 심각성은 과장된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기후학자 Roy W. Spencer는 ‘기후 커넥션(Climate Confusion)’이란 책을 통해 지구가 따뜻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단지 자연현상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이산화탄소의 97%는 자연이 만들어 낸 것이고 인간이 만들어낸 이산화탄소는 나머지 3%에 불과하다”며 “지구온난화를 지구 전체의 위기로 결론짓기에는 과학적 근거가 불확실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영국의 ‘Channel 4’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위대한 지구온난화 사기극(The Great Global Warming Swindle)’에서도 마찬가지로 지구온난화가 과장된 것임을 방영..

[동아사이언스] 물만으로 전기 만드는 '수분 자가 발전' 원리 규명

아주대 연구팀이 배터리 없이 물만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수분 자가 발전'의 원리를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 적은 비용을 들여 환경 친화적으로 전기를 만들 수 있는 수분 자가 발전 활용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주대는 조성범 첨단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이 폐의류 기반 탄소 코팅 투과성 소재를 이용해 '수분 자가 발전기'의 원리를 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재료화학저널 A' 1월호에 발표됐다. 인류는 전기를 만들기 위해 고전적으로 수력발전을 이용해 왔지만 최근에는 소재와 직접적 상호작용하는 방법 등 새로운 전기 생산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도성 탄소 입자를 입힌 면 섬유 한 쪽에 물방울을 떨어뜨리면 물속 수소 이온이 젖은 쪽에서 마른 쪽으로 이동하면서 전류가..

[워터저널] 서울특별시 고품질 수돗물 생산 '활성탄 관리' 관련 기술 국내 최초 개발

입상활성탄(숯) 품질관리에 필요한 ‘활성탄 팽창률 자동 측정장치’ 국내 최초 개발 기존 인력‧수동 측정에 따른 부정확‧낙상 위험‧유해가스 노출 등의 문제점 해결 관련 특허 2건 등록 완료, 원천기술 확보…타 지자체에도 기술 이전 적극 추진 서울물연구원이 수돗물 생산과정 중 입상활성탄(숯) 품질관리에 필요한 “활성탄 팽창률 자동 측정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위해 꼭 필요한 입상활성탄의 유지관리에 첨단 기술이 도입돼 수돗물 생산과정이 더 깨끗하고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원이 개발한 “활성탄 팽창률 자동 측정장치”는 입상활성탄의 세척 정도가 적정한지를 빛(光)을 통해 자동 판별할 수 있는 장치로, 정확도가 높고 무인 운영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

[워터저널] 아랍에미리트(UAE)와 해수담수화 시설 인공지능(AI) 정수장 등 수출외교 본격화

대통령 순방 계기 수자원 협력 업무협약 강화 체결, 주요 발주처 면담 등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현지시간 1월 15일 아부다비에서 에너지인프라장관을 만나 '한-아랍에미리트 수자원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해수담수화, 스마트물관리 등 아랍에미리트(UAE) 물산업 진출기반 강화와 수자원 모델링 협력, 기후변화·물부족 공동대응 등이 담겼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2015년 11월 한-아랍에미리트(UAE) 간 수자원 협력을 위한 국장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로 5차례에 걸친 수자원 공동 협의회 개최 등 수자원 분야에 있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해 왔기에 가능했다...

[폴리스TV] 김효정 부산광역시의원, “염소소독 공정 개선을 통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 촉구”

액화염소 탱크는 누출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 정수장 옆은 대단지 아파트 ‘18년 용역 결과, 안전하고 경제적인 염소주입 공정 알면서도 지지부진 부산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가 27일 개회됐다. 이번 임시회는 오늘(27일)부터 시작해 다음 달 8일까지 13일간 개최된다. 이번 첫날 임시회에서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김효정 의원(북구2, 국민의힘)은 부산광역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날로 심각해지는 부산의 물 관리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취수원 다변화와 같은 외부요인뿐만 아니라 정수 공정이나 공급 관망 개선과 같은 내실을 다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는 가뭄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4년 이후 남부지역의 가뭄..

[KNN인물포커스] – 신현석 부산연구원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부산연구원은 1992년에 설립돼 부산의 현안들을 연구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을 하고 있는 지역 종합정책 연구기관입니다. 공공기관의 통폐합 추진에 따라 부산연구원의 연구 기능은 더 강화되고 많아질 예정인데요,오늘은 신현석 부산연구원장 모시고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예, 안녕하십니까. Q. 지난 11월, 제13대 부산연구원장으로 취임하셨는데 늦었지만 축하드리고요,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대학에 있다가 부산연구원에 왔습니다. 이 두 가지가 한 가지는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또 두 번째는 또 희망을 보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궁극적으로 부산이 지금 현재 처한 상황이 경제적으로나 아니면 코로나 이후의,팬데믹 이후의 상황이 그렇게..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 고문변호사 신규 위촉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회장 김현택)는 2023년 1월 20일 고문변호사 1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 고문변호사는 변호사 최해영 법률사무소 최해영 변호사로, 최 변호사는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 정회원으로 가입했으며,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 또는 회장이나 회원기업 또는 회원개인이 당사자가 되는 소송사건을 수행하고, 각종 이의신청, 행정심판 및 기타 법령 해석에 관한 사항들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김현택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 회장은 “행정여건이 복잡하고 다양해져 행정 및 민사 소송에 좀 더 전문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해박한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법률 자문과 소송수행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해영 변..

협회소식 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