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2

〔워터저널〕 경상북도,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총력”…2024년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물산업 지식연구회·물산업육성위원회 운영 통해 경북형 물산업 육성 기반 마련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사업 추진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 물관리 체계 구축스마트 하수도 체계 도입해 도시침수 예방 및 하수도 자산관리 효율성 제고국내 유일의 ‘물’ 전문잡지인 『워터저널』·㈜물사랑신문사(발행인 겸 대표이사 고재옥)는 국회환경포럼(회장 이용선 국회의원)·한국물포럼(총재 곽결호)·㈔한국환경학술연합회(회장 이호식)·한국환경 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과 공동으로 맑은물 공급에 앞장서 온 자치단체를 선정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시상하였다.‘202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www. gb.go.kr)를 선정, 오는 5월 23일 제주특별자치도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 아일랜드볼룸에서 개최..

〔환경경영신문〕 청주시 혼탁수 발생은 세척하지 않아 발생된 인재

상수도관 매설공사 후 반드시 세척하여 통수해야택지개발 후 인수 시 관로 내 촬영 및 수질분석 제출상수도관을 매설한지 10여년 정도 된 상수도관에 모래와 자갈등 관로안에 적체된 각종 이물질들이 흡임되어 가정의 수돗물에 흘러나오는 혼탁수발생이 또 다시 발생했다.최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 2산단 5개 단지 아파트 등에서 혼탁수가 발생하여 환경부와 지자체들이 홍역을 치뤘다.2017년 매설된 600미리 주철관으로 세척등 유지관리만 제대로 했다면 혼탁수발생이 없는 비교적 신관이다.상수도관 매설은 도로 하부에 매설해야 하므로 도로등 기반 시설 전에 일찍 시공해야 하는 특성이 있다.사고가 발생된 청주 흥덕구 오송읍 지역도 일찍 시설이 매설되어 도로가 만들기 전인 1~2m의 깊이에 장기간 묻혀 있었다.국내에서는 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