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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신문] 정읍권지역 통합물관리 취수원 다원화 한다-운휴관로 14Km도 활용방안 연구

정읍권지역 통합물관리 취수원 다원화 추진 김제계통 운휴관로 700미리 관 14Km 활용강구 취수지점 운암취수구에서 칠보발전취수구로 이전 정읍시 상수원 취수안정화 등 정읍시 옥정호 녹조로 인한 수질 저하를 예방하고가뭄 등 비상시 용담댐 비상공급과 맑은물 공급과제 해결을 위한 정읍권지역의 물관리가 가시화되고 있다. 그동안 정읍시민은 개선해야 할 현안과제로 윤준병의 토방청담(土訪聽談) 등을 통해 옥정호 수질문제와 취수원 부족 문제, 가뭄 시 취수원 확보대책 등에 대해 꾸준히 건의해왔다. 이같은 지역현안과 국가적인 물관리를 위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이 정읍시 상수원 취수안정화 등 정읍시 옥정호 녹조로 인한 수질 저하 대비, 가뭄 등 비상시 용담댐 비상공급..

[연합뉴스] 파주 교하지역 수도에서 흙탕물…1만6천여가구 불편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 동패동과 문발동 등 아파트단지와 주택가 수도에서 흙탕물이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일 파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부터 문발동의 아파트단지 수도꼭지에서 흙탕물이 나온다는 주민 신고 전화가 잇따랐다. 한 주민은 "저녁을 준비하는데 갑자기 수도꼭지에서 흙탕물이 나와 당황했다"며 "냄새는 나지 않았지만 찜찜해서 생수를 사 와 음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파주시가 현장을 조사한 결과 일부 가구의 수돗물 탁도는 먹는 물 기준보다 4배 이상 높았다. 흙탕물이 발생한 곳은 동패동과 산남동, 문발동 등 교하지역 1만6천800여 가구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고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최근 시도 1호선 확장·포장 공사를 진행했다"면서 "당시 지하에 매설된 상수관로 이설공사 중 관로..

[환경경영신문] 환경산업 해외수출,국내 시장부터 과감한 혁신을-부품산업 수출해야 운영관리로 지속적인 수출길 열려

환경산업 수출, 국내 시장부터 과감한 혁신을 환경 기술 국내 시장 열려야 해외시장 진출 수월 건설보다 부품산업이 해외 진출해야 수출 지속적 환경부 임상준 차관은 8월 18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생태원, 수도권매립지공사, 한국환경보전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8개 산하 공공기관과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중점 추진과제인 녹색산업 수출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 자리에서 환경부는 올 하반기 수력발전, 상‧하수도 시설 등 대형 시설(플랜트)의 수출에 주력하고,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등 수출지원에 좀 더 과감한 혁신을 주문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정책협의회를 주재한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우..

[환경경영신문] 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대책법 국회 본회의 통과-한화진장관 물재해 토론회 2곳 모두 참석은 매우 이례적

도시하천 유역 침수 피해방지 대책법 국회 본회의 통과 1시간 차이로 도시침수방지법, 물 재해 예방 토론회 개최 한화진 장관 물 재해 관련 토론회 2곳 모두 참석 이례적 노웅래 의원실이 법안 발의한 ‘도시침수 방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노 의원실은 본회의가 통과하기 전 ‘도시하천 유역 침수 피해방지 대책법’(이하 도시침수대책법) 입법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같은 날 ‘기후 위기시대 물 재해 예방을 위한 토론회’가 8월 16일 동시에 개최되었다. 물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같은 날 비슷한 시기에 동시 개최된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두 곳의 토론장을 30분 간격으로 참석하여 축사하기도 하였다(장소-켄싱턴 호텔, 국회의원회관 제1 세미나실「도시침수」). 환경부 장관이 물 관련 토론회나 세..

[국제신문] 3차원 날개 풍력발전기·공기정화 자동차 ‘친환경의 향연’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현장 - 동남아 등 바이어와 수출 상담 - 200개업체 530여개 부스 붐벼 - 환경사랑 관람객 행사도 눈길 국내 환경·에너지 분야 대표 행사인 ‘2023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엔텍)’이 3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사흘간 일정으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 행사는 부산시와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벡스코 투데이에너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대한민국 대표 녹색 비즈니스의 장’이다. 이날 오후 벡스코 제1전시장에는 200개 업체의 530여 부스가 마련됐다. ㈜미래테크에서는 루프형 풍력발전기를 선보였다. 일반적인 바람개비가 날개 끝에서 소음이 발생하는 것과 달리 3차원 곡면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초속 1m의 바람만으로 발전이 가능해..

카테고리 없음 2023.09.01

[폴리스TV] 부산시, 낙동강 하저터널 준공… 새로운 물길 열었다

(左)강서낙동강교, (中)기존 낙동강 횡단수관교, (右)하저터널 노선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이하 본부)는 오늘(31일) 강서구 대저동에서 사상구 삼락동을 가로지르는 낙동강 횡단 '하저터널(관로)'을 준공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내 상수도 분야 최초로 쉴드 티비엠(TBM)공법이 적용된 낙동강 하저터널(관로)은 2019년 10월 착공 이후 4년간 총사업비 350억 원이 투입됐다. 직경(외경) 3,400밀리미터(mm), 길이 810미터(m)로 터널 내부에 직경 2,200밀리미터(mm), 길이 1,364미터(m)의 상수도관이 통과한다. 본부는 강서낙동강교와 나란히 설치된 낙동강 횡단수관교를 통해 부산시 전체 수돗물의 50% 이상을 공급해왔으나, 1985년 준공된 수관교의 노후화와 교량 구..

[워터저널] 2024년도 예산안, 14조5천억원 편성…올해 대비 7.3% 증가

국민 안전을 최우선하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댐˙하천 관리 및 녹색산업 육성에 집중 투자 댐˙하천 관리 등에 약 2조원 투자, 올해 1조2천억원 대비 약 8천억원(68.2%) 증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024년도 환경부 소관 예산 및 기금의 총지출(환경부 소관 기후기금 사업 포함)을 올해 대비 7.3% 증가한 14조4천567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중 2조원은 댐˙하천 정비 및 관리 등에 투입된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024년도 환경부 소관 예산 및 기금의 총지출(환경부 소관 기후기금 사업 포함)을 올해 대비 7.3% 증가한 14조4천567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환특회계˙일반회계˙에특회계 등)은 12조6천67억 원으로 올해 대비 8.8% 증가했으며, 기금(수계˙석면˙기후기금..

[조선일보] '친환경'이라던 종이 빨대, 알고 보니 유해물질 가득?

‘친환경’ 소재라던 종이 빨대도 플라스틱 빨대만큼이나 환경과 인체에 해롭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최근 들어 '친환경'을 내세우며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 빨대를 제공하는 카페나 음식점이 많다. 하지만 종이 빨대 역시 환경과 인체에 해롭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벨기에 앤트워프대 연구팀이 벨기에에 유통되는 친환경 빨대 39가지를 분석한 결과 27개(69%)에서 'PFAS(per- and polyfluoroalkyl substances, 불소계면활성제)'라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는데, 그 중 18개가 종이 빨대였다. PFAS는 '영원한 화학물질'이라고 불리며 자연적으로 분해되지 않고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물질이다. 주로 쿠킹랩, 화장품, 카펫, 운동복 등에서 발견된다. PFAS에 노출되면 미숙..

'부산물산업 육성위원회‘일시적 TF팀이 아니라 항구적 육성위원회로 운영해야

세계 물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부산시의 물문제 해결을 위한 '부산물산업 육성위원회(위원장 이성권 경제부시장)’를 구성해 지난 8월 24일 물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하고, 앞으로 부산의 물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취수원 다변화, 정수처리시설 고도화사업 등 부산의 물문제 해결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정수처리시설 관련 물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폐쇄된 강서공업용정수장을 활용해 물산업 연구시설, 상하수처리 연구시설, 물기술인증원 등으로 구성된 ‘부산물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영, 강변, 남부 등 노후 된 하수처리시설을 전면 재시공할 때도, 최신기술과 에너지 자립화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이와 관련한 물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시는 물산업 육성을 위해 선도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