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순방 귀국 즉시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점검회의’ 주재 예천군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역 방문…피해현황 점검 및 대피 이재민 위로 윤석열 대통령은 7월 17일 오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산사태 피해 현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 = 대통령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힘합쳐 돕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7월 17일 오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산사태 피해 현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윤 대통령이 방문한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는 83가구 143명의 주민이 사는 작은 마을로, 이번 집중호우로 30개 주택이 반파 또는 전파되었고, 주민 50여 명이 임시주거시설(벌방리 경로당)로 대피했다. 현장에 도착한 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