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02

[환경경영신문] 정부 2040년까지 분산에너지 30% 확대한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정안 국회 통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정안 국회 통과 전력 수용 한계로 전력시장 제도 정비 시급 재생에너지 수용성 높여 전력 신사업 육성발판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서울 노원병)이 재생에너지 기반의 분산 에너지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대표 발의한 「분산 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그동안 원전, 석탄발전 등 대규모 발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과 관련한 사회적 갈등 비용이 한계에 봉착하면서 수요지 인근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분산 에너지 체계로의 전환은 필수이며 시급하다는 지적이 있어서 왔다. 재생에너지 발전이 늘어나면서 기존 전력 계통으로는 재생에너지 전력 수용이 한계에 달해 전력시장 제도의 정비도 미룰 수 없는 상황이다. 특별법이 제정됨으로써 우리 전력..

[환경타임즈] AWWA 연차총회에서 최우수논문상 수상

K-water연구원 김정현 박사 연구팀 쾌거 ​K-water연구원 김정현 박사 연구팀에서 2023년 미국수도협회(AWWA) 연차총회(6/11~14)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AWWA에서는 매년 AWWA 저널에 게재된 논문 중 전문분야별로 과학적, 실용적으로 가장 우수한 논문에 대하여 공헌을 인정하고 기리기 위해 최우수논문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2년 12월에 게재한 논문 “Large-Diameter Pipes: Condition Inspection and Monitoring Test Bed Implementation in Korea”가 우수성을 인정받아“물배급 및 플랜트 운영 분야”의 최우수논문으로 선정되었다.​ 해당 논문에서는 K-water연구원 주관(협동기관: 한국로봇융..

[워터저널] 창원시 전 정수장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 취득…"안전한 수돗물 공급할 것"

경남 창원시는 칠서정수장이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 인증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O 22000은 식품의 원재료 생산, 제조, 가공, 보존, 유통단계 등 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규정된 국제표준규격이다. 창원시는 지난해 7월 석동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된 이후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수돗물 신뢰 회복을 위해 지역 전 정수장에 대해 ISO 22000 인증 취득을 추진해왔다. 창원시가 관리하는 4개 정수장 중 칠서정수장을 제외한 나머지 석동·대산·북면정수장은 올해 초 ISO 22000 인증 취득을 마무리한 바 있다. 창원시는 지역의 전 정수장이 ISO 22000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안전한 수돗물 생산, 시민들의 수돗물 만족도·신뢰도 향상 등에 도움을 줄 ..

[폴리스TV]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부산 수영강의 생물’ 책자 발간

부산의 대표적 국가 하천인 수영강의 생태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을 위해 발간…수영강 수계 소개와 수영강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 수록돼 공공 도서관 등에 무료 배포, 생태 정보 제공·환경보호 교육 등 다양한 활용 기대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하천 생태 안내서(가이드북) ‘부산 수영강의 생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하천 생태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하천 생물에 관심이 있는 학생 등 시민들에게 부산 하천의 생태환경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부터 생태환경 책자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하는 ‘부산 수영강의 생물’은 연구원이 다년간 수행한 수생태조사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국가 하천인 수영강을 조사하고 현장에서 채집한 생물을 토대로 제작됐다. 책자는 수영강 수계에 대한 소개와 수..

[워터저널] 먹는물 조류독소 및 깔따구 관련 수질감시항목 확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중 조류독소 항목을 변경하고, 깔따구 유충을 추가하여 먹는물(수돗물) 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수도법」에 따른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운영 등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올해 10월 1일부터 '수질감시항목' 중에 조류독소 감시항목인 마이크로시스틴-엘알(LR)을 마이크로시스틴류(6종)로 변경한다. 정수장 조류독소 감시 기준은 마이크로시스틴 6종의 합계 농도가 1㎍/L 이하여야 한다. 검사 시험방법은 기존과 동일한 '액체크로마토그래프-텐덤질량분석법(LC-MS/MS)'이다. 아울러 정수 여과 후 100L의 시료를 월 1회 주기로 현미경을 통해 깔따구 유충을 확인하며, 유충이 발견될 경우 하루 1회로 검사 주기를 단축한다. 환경부는 먹는물 수질감시항..

[환경경영신문] 환경부 임상준 차관 취임 당일 홍수예방 안양천 현장 점검으로 업무시작-수공사장은 구례군 문척교로 달려가

환경부 차관 취임 당일 홍수예방 현장 점검 환경부,수자원공사 홍수대응 속도 붙을까 환경부 차관 안양천,수공 사장은 구례군 문척교 임상준 신임 환경부 차관의 첫 업무는 7월 3일 오후 안양천 하천 정비 현장을 찾아 장마철 공사장 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임상준 차관은 역대 차관들이 해왔던 관행적 취임식을 생략하고 곧바로 현장으로 향했으며, 추후 직원들의 근무 공간을 살피고 인사를 나누는 방식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첫 업무로 홍수 예방 대책을 보고받았으며, 임 차관은 이 자리에서 “기후변화 위기에서 물관리는 국민 안전과 직결된 ‘민생’이다. 이념, 진영, 정치적 고려 등이 끼어들 여지는 없다. 유일한 판단 기준은 ‘국민과 국가’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국력에 맞는 홍수예방체계 구축의 시..

[YTN] 서울대 발표에 전 세계 '경악'..."지하수 과하게 퍼올려 자전축 바뀌었다"

◇앵커> 교수님, 그러면 지금 당장 제가 떠오르는 대지진을 떠올려보면 일본이라든지 아니면 칠레 대지진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었는데. 이렇게 큰 지진이 일어날 때마다 조금씩 변하기는 하는 거죠? ◆서기원> 그렇습니다. ◇앵커> 일단 지구 멸망은 아니라고 해서 안심하는 마음으로 질문을 추가로 드릴게요. 앞서 지하수를 꼽으셨어요. 그런데 인간이 지금까지 기술 발전을 해오면서 여러 가지 숱한 개발들을 해왔거든요. 그중에서도 원인 중의 하나는 지하수다, 이렇게 콕 꼬집은 그런 근거는 무엇입니까? ◆서기원>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모든 질량 변화는 다 지구 자전축 변화에 영향을 미치고요. 저희가 이론적으로 지구 자전축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걸 다 계산을 했고요. 그 계산 결과를 관측값과 비교를 했는..

[환경경영신문] 수자원공사 동두천에서 7월중 세척시범시공-부산시 지역제한 세척사업은 매우 위험한 발상

수자원공사 동두천에서 7월중 세척시범시공 쎄니팡,삼송하이,경영엔지,하이크린,대연테크 17년 된 700mm 주철관세척 5개사 사업수행 부산시 지역제한 세척사업은 매우 위험한 발상 수자원공사(K-WATER) 물 종합진단처는 7월 초 경기도 동두천에서 서울시 상수도본부가 시범세척한 이후 두 번째로 시범세척사업을 실시한다. 서울시가 2020년10월 시범세척사업을 한 이후 수자원공사가 06년도에 매설된 동두천 지방상수도 송수관로 주철관 D700mm 2.6km구간에 대해 실시하는 것으로 대형관로 위주의 시범세척은 이번이 처음이다. 5개 구간에 대한 시범세척사업에는 하천구간인 5구간(하천하월구간,540m)에는 쎄니팡과 하이크린이 적정공법으로 1차 설정되었으나 최종적으로 하이크린이 세척을 하게 된다, 4구간인 물고임구..

[워터저널] '2023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

하남시는 시민들에게 수돗물의 안전성을 알리고 상수도의 수질과 수돗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3 하남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취수지점부터 수도꼭지까지의 △수돗물 생산과 공급과정 △원수의 수질 정보 △법적 수질기준 및 수질검사 결과 등 평소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정보를 수록했다. 하남시 정수장은 하천 생활환경 기준의 '매우좋음' 이나 '좋음' 등급에 해당하는 양질의 한강물을 상수원수로 취수해 정수처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상수원수, 정수, 수도꼭지 수질을 검사한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의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 정수장에서 생산하는 수돗물 수질은 2022년 한 해 동안 수질기준을 초과하거..

[워터저널] 녹색산업 성장 거점화 마련… 녹색융합클러스터 기본계획 수립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중앙환경정책위원회(환경경제분과)의 심의(6월 27일)를 거쳐 '제1차 녹색융합클러스터 기본계획(2023-2027)'을 수립하여 6월 30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녹색융합클러스터의 조성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른 5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지역별로 보유하고 있는 환경산업과 기반시설을 토대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새로운 녹색산업 생태계 조성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환경부는 이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녹색산업 및 연관산업의 융복합을 촉진하기 위한 실증처를 발굴하고 연계하는 등 클러스터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또한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하여 권역 및 지역별 간 연계를 강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