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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TV] 유럽연합, 철강·알루미늄·시멘트·비료·수소 등 6대 품목…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 오는 10월부터 의무보고

본격적인 CBAM 인증서 구매의무는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 오는 10월부터 2025년 말까지 시범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의무보고를 해야 하며, 본격적인 CBAM 인증서 구매 의무는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수소 6대 품목과 일부 다운스트림(나사, 볼트, 전구제등)제품들은 의무보고만 실시하는 전환기간 동안에도 철강, 알루미늄, 수소를 제외한 품목들은 제품별 내재배출량을 간접배출까지 보고해야 하며(원산지, 수입품의 수량, 수입국, 탄소배출자료, 탄소비용 등), 향후 EU-ETS와 연계하여 무상할당이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CBAM 적용 대상 품목과 배출량 범위가 확대될 계획이다.(원산지, 수입품의 수량, 수입국, 탄소배출자료, 탄소비용, CBAM인증 수·공인..

[워터저널] 장마 시작에 따른 홍수대응 점검회의 개최

인명피해 예방 위해 홍수취약지구, 빗물받이 등 취약 요인 집중 점검 환경부는 최근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6월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한화진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홍수대응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최근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6월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관계기관 합동 '홍수대응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환경공단 등 홍수대응 기관이 참석했다. 6월 26일 새벽 전남 나주에는 시간당 6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고, 6월 25일부터 26일 13시까지 강수량은 나주 106mm, 장흥 89mm를 기록하고 있다. 6월 2..

[워터저널] 중앙과 지방, 장마 등 여름철 국민안전대책 적극 추진

한창섭 행안부 차관, 중앙지방정책협의회와 안전정책조정위원회 주재 여름철 풍수해, 폭염 대비 철저한 사전 준비로 인명피해 최소화 강조 바가지 물가와 하반기 공공요금 관리를 위한 협조 당부 행정안전부는 6월 26일, 한창섭 차관 주재로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제6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와 ‘제3차 안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각 지역에서 장마 대비 대응 태세를 더욱 확고히 갖출 수 있도록 대면 참석 없이 영상회의로 진행되었다. 한창섭 차관도 서울특별시 성동구와 관악구를 직접 방문·점검한 후 회의에 참석하여, 장마 대비 현황을 한 번 더 점검하였다. 회의에서는 △여름철 자연재난과 어린이 안전 대책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하 통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