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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타임즈] “2023년 수도관리 선진화 발전방향 및 관련산업 활성화.”

최우수 물 관리 기관 선정 ‘고흥군, 장성군’ 선정 6월21일(수) 10시부터 K-water인재개발원 40주년 기념홀에서 개최 매년 6월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진행해 왔던 물과 건강 포럼이 코로나19 이후 정상적으로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제17회 물과 건강 포럼의 주제는 “수도관리 선진화 및 관련 물 산업 활성화”라는 내용을 위주로 환경부를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등 상수도를 관리 감독하고 있는 전문기관을 비롯해 지자체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관련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는 6월21~22일 대전 K-water 인재개발원 40주년 기념홀에서 제17회 물과 건강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매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진행해온 이번 행사는 "수도관리 선진화 및 관련 물 산업 활성화 방안"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폴리스TV] 부산시, 안전한 수돗물 공급위해 취·정수 등 모든 단계에서 조류 유입 총력 대응

수질 모니터링 매일 실시, 취․정수 등 모든 단계에서 조류 유입 차단 및 정수 관리 강화 낙동강 녹조저감 위해 ▲ 환경대응용수 탄력 운영 ▲ 상수원 점오염원 관리 강화 ▲ 녹조제거 시설 확충 ▲ 녹조중점관리 지역 지정 및 취수탑 설치 국비확보 노력 등 추진 ‘안전한 수돗물 공급 전문가 협의회’ 정기 운영 통한 전문가 자문 기반 전문적 조류 대응 부산시는 부산시 상수원인 물금·매리 지역의 남조류 유입에 대응하고,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조류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강수량 부족과 이상고온으로 낙동강 함안 칠서지점에는 올해 처음으로 기존보다 한 단계 격상된 조류경보제 ‘경계’ 단계가 발령됐고, 부산시 상수원인 물금․매리 지점은 지난 6월 15..

[폴리스TV] 환경부, 제4차 지하수관리기본계획 수립·공고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지하수의 체계적인 개발·이용 및 효율적인 보전·관리를 위한 '제4차 지하수관리기본계획(2022~2031)'을 수립해 6월 23일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국가물관리위원회의 심의(2023.4.25.)를 거친 이번 계획은 지하수 분야 최상위 계획이며 10년간 우리나라 지하수 관리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모두가 누리는 건강하고 안전한 지하수'라는 비전 아래 '지하수 수량·수질 통합관리 실현'을 목표로 6대 분야별 추진전략과 18개 세부과제를 담았다. 첫째, 유역 기반의 지하수 수량과 수질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유역단위 지하수 관리를 위한 수량·수질 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조사·측정체계 역시 유역단위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고 확대한다. 둘째,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