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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TV〕 ‘인천하늘수’, 대한민국 대표 수돗물 브랜드로 2년 연속 선정

‘제15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수돗물 부문 … 더 깐깐한 물, 인정 ISO22000 국제인증, 스마트 물관리시스템, 캐릭터 선정, 각종 홍보 등 노력 인천의 수돗물 브랜드‘인천하늘수’가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최·주관하는 ‘제15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수돗물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 자산으로서 가장 가치있고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를 발굴해 인증하고 세계의 소비자에게 소개함으로써 국가경쟁력 제고는 물론 글로벌 코리아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됐다. 인천하늘수는 ‘세계적인 공항을 보유한 선진국제도시 인천의 하늘이 내려준 깨끗한 물’이란 뜻으로, 브랜드명부터 공식 로고까지..

〔환경타임즈〕 “생활형 인프라 사업 절실하다.”

국내 물 산업, 인공호흡이 필요한 시점 최근 환경부 보도자료(3월26일자)에 따르면 「“물 산업 매출액 49조 6,9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이 발표됐다. 2022년 기준 물 산업 전반에 대한 현황과 실태를 담은 ‘2023년 물 산업 통계조사’ 결과를 공개했으며 주요내용은 2022년도 기준 물 산업 매출액은 전년도 47조 4,220억 원 대비 약 4.8% 증가한 49조 6,902억 원으로 국내 총 생산(GDP) 2,150조 6천 억 원의 약 2.3%를 차지한다는 내용이다. 매출액 규모는 물 산업 관련 제품 제조업이 26조 7,401억 원(53.8%), 물 산업 관련 건설업이 14조 3,179억 원 (28.8%), 시설운영 및 청소․정화업 4조 3,728억 원(8..

인천시, 풍수해보험으로 장마·태풍 대비하세요!…70% 이상 보험료 지원

재해취약지역 주택 단체가입은 12.96%만 부담 인천광역시는 장마,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사유재산을 실질적으로 보상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강풍 등 9개 유형의 자연재해로 발생할 수 있는 사유재산의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보험이다. 주택, 온실, 소상공인의 상가·공장이 가입대상이며, 시민들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해 풍수해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해 준다. 올해 국비를 포함한 인천시의 풍수해보험 보험료 지원율은 최소 70% 이상이며 가입자 부담률은 최대 30% 이하다. 특히, 자연재해 피해 발생 위험성이 높은 재해취약지역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재해취약지역 주택 단체가입의 경우에는 8..

정부, EU 탄소국경조정제도 기업 대응 통합 지원

제1차 정부합동 설명회에 이어 권역별 순회 설명회 기후변화대응지수(CCPI) 한국은 60위, 중국 38위 정부는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국제 환경규제를 새로운 수출 증진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2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환경부·관세청 등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공동으로 제1차 합동 설명회를 개최하고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관련 기업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각 부처와 기관이 산발적으로 진행하던 설명회를 통합해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로 개편했다. 정부는 이날 영남권 설명회를 시작으로, 수도권(5월, 10월), 충청권(7월) 등 영향기업이 많은 지역에서 설명회를 이어간다. 그동안 이원화돼 있던 산업부·환경부의 상담창구를 ‘정부 합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