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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타임즈〕전문가들이 선정한 “최악의 도시개발·공공사업” 1위 잼버리

2위-서울·김포통합, 3위-4대강, 4위-레고랜드, 5위-가덕도 신공항 수요예측 실패, 정치논리 등으로 막대한 재정낭비, 후세대 부담 22대 총선에서도 개발공약 남발 우려, 유권자가 옥석 가려낼 것 많은 도시개발 사업들이 수많은 반대와 비판에도 불구하고 실행된 이후, 문제가 발생한 후에야 그 결정이 잘못되었다는 실상을 알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 또 지역 경제와 도시전체를 위한 정확한 예측과 계획에 따라 추진되어야 하는 많은 일들이, 정치인들은 표를 얻기 위해, 지역사회는 나름의 경제적 이익과 이해관계로, 미리 예견할 수 있는 불확실성과 반대의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모한 계획을 추진하는 경우가 있어 왔다. 그 결과로 발생하는 잘못된 도시개발‧건설, 공공사업으로 인한 재정낭비와 도시환경 파괴 및 생활불편..

환경부, 전국 7만2천460가구 대상 수돗물 먹는 실태 조사 실시

2024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4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방문 실시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강기정)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4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 7만2천460가구를 대상으로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는 국가통계(승인번호 제106035호)로, ‘수도법’에 따라 국민이 수돗물을 먹는 방식을 파악하고, 수돗물에 대한 인식과 만족도 등을 분석하여 정책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3년마다 추진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2021년도 첫 조사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것이며, 조사 대상은 전국 지자체 7만2천460가구다. 지자체별 조사 가구 수는 특광역시·특별자치시, 시군별 가구 수에 비례하여..

〔머니투데이〕 “유충 발견…수돗물 마시지 마세요” 이천시, 주민들에 공지

경기 이천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되며 시가 수돗물 음용 자제를 권고했다. 22일 이천시에 따르면 이천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돼 지난 20일 오후 11시부터 수돗물 음용 자제를 권고하는 주민 공지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했다. 시는 각 가정에서 수돗물을 세탁, 청소 등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데 문제는 없으나 별도 안내가 있을 때까지는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행동은 자제해 달라고 했다. 이번 유충은 환경부가 이상기후로 인해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을 고려해 지난해에 비해 한 달 먼저 실시한 전국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점검 과정에서 발견됐다. 환경부는 정수장 내 유충 발생 방지 등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여름철을 전후해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