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산업 관련뉴스 1181

[폴리스TV] 아직도 물고임 보도블록을 사용하시나요?

㈜GPRSK의 세계유일 독창적 ‘결합틈새투수 저류블록’으로 물고임 현상을 벗어나자 보도블록은 인류문명의 역사와 그 궤를 같이 한다. 우리에게 보이는 보도블록은 다 똑같이 보이지만은 특징에 따라서 다르다. 도시에서 제일 많이 보는 작업 중 하나가 보도블록을 설치하는 작업이다. 어느 곳에 가면 비가 오면 보도블록이 배수로가 되어 물이 흘러내리는 곳이 대부분이어서 미끄럽고 비만 오면 물고임 현상으로 신발을 흠뻑 적시는가 하면, 어떤 곳에 가면 보도블록 밑으로 빠져나가는 곳도 있다. 세계유일의 독창적 블록 ㈜GPRSK에서 생산, 시공하는 ‘결합틈새투수 저류블록’은 물고임 현상이 없고, 블록간의 틈새를 통해 빗물을 투수(투수율 5.2)하며, 틈새하부의 공간을 통하여 협잡물을 수용하고 빗물을 저장해줌으로써 우수침투..

[워터저널] 수도권 집중호우 원인과 대책

서울 하루 381.5㎜·동작구 시간당 141.5㎜ 내려 기상청, “비공식 기록이지만 115년 만에 최고치” 8월 16일까지 사망 14명·실종 6명…주택·상가 8천970개동 침수 및 산사태 361건 발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경기·강원·충남 등 10곳에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지난 8월 8일부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및 중부지방으로 이어진 집중호우는 하루 최대 300㎜가 넘는 폭우를 쏟아 20명의 사망·실종 및 26명이 부상을 입는 등 많은 인명피해가 났고, 곳곳에서 도로와 농경지·주택·차량 등이 침수 및 파손되어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월 8일부터 12일 오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기 광주 643㎜, 양평 641㎜, 서울 577.5㎜, 강..

[에이빙뉴스] 하이클로, ENTECH 2022서 직접 냉각방식 1종 차염 발생장치 'K750' 소개해... "고품질의 안전한 물 공급"

K750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하이클로(대표 김현택)는 8월 31일(수)부터 9월 2일(금)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2)'에 참가해 1종 차염 발생장치 K750 시스템을 소개했다. 김현택 하이클로 대표는 “국내 최대용량 1종 차염 발생장치 K750을 '2022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2)'에 처음 선보인다. 직접 냉각방식 차염 발생장치로 부산지역에도 고품질 물이 공급되길 바란다.”라고 전시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하이클로는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목적으로 출발하여 국내 유일의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차아염소산나트륨 발생기를 단일 품목으로 생산하고 있는 회사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차염발생장치는 전기분해 즉..

[폴리스TV] 부산 상수원 물금·매리취수장 원수에서 발암물질 검출…먹는 물 안전에 비상

부산시, 환경부에 오염물질 배출업소 추적요청 환경단체·부경대 연구팀 조사 결과서 확인...수문 개방 통한 수질 개선 촉구 지난 4월 부산의 상수원인 물금·매리취수장 원수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거기다 올해 여름철 낙동강 녹조 심화로 인해 먹는 물에까지 독소가 퍼진 것으로 확인되면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낙동강네트워크·대한하천학회·환경운동연합 등은 31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남의 가정집 수돗물에서 녹조 독이 나왔다”며 “정부는 영남인에게 사죄하고 하루속히 대책을 마련하라”며 낙동강 보 수문 개방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들이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25일까지 경북, 대구, 경남, 부산지역 수돗물 22개 샘플을 채수해 수질을 확인한 결과 부산 1개, 경남 4개, ..

[부산일보] 부산 수돗물에서 녹조 독성 물질 검출되었다니

수영구 가정집에서 미국 기준 2배 나와 국가 재난 상황의 비상 체제 구축 시급 부산 수영구 일대 수돗물에서 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 낙동강 원수가 아니라 정수장에서 고도정수처리 된 뒤 일반 가정으로 공급된 수돗물에서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된 것은 처음이다. 마이크로시스틴은 유해 남조류가 만드는 대표적인 독성 물질 중 하나로 복통, 간·폐·신경 질환 및 생식기능 약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돗물을 끓이더라도 이 독성 물질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한다. 가뜩이나 낙동강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가운데 언제까지 안전한 식수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살아야 하느냐는 영남권 주민의 불안감은 증폭될 수밖에 없다. 이 정도면 ‘사회적인 재앙’ 수준이다. 낙동강네트워크·대한하천학회·환경운동연합은 31일..

[국제신문] 환경단체 "부산 경남 수돗물서 녹조 독소 검출"

부경대 이승준 교수팀 검사 결과…수영구, 창원 진해구 등 22곳 가정집 중 6곳서 검출 대구에 이어 부산 경남 지역 수돗물에서도 녹조 독성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31일 낙동강네트워크·대한하천학회·환경운동연합은 부경대 이승준 교수팀이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25일까지 부산 6곳·경남 9곳·대구 5곳·경북 2곳 등 가정집 22가구의 수돗물을 효소면역측정법(ELISA)으로 조사한 결과 6곳(부산 1곳, 경남 3곳, 대구 2곳)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환경건강위험평가국 음용수 기준(0.03ppb)을 1.7배에서 5.83배까지 초과하는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부산 수영구에서는 마이크로시스틴이 0.061ppb 검출돼 캘리포니아주 기준의 2.03배를 기록했다. 경남 창원 진해구..

[국제신문]북극 해빙(海氷), 30년간 한반도 8개 면적 사라졌다

‘기후 위기의 지표’ 북극과 마주하다 올해 중부 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강원도 등지에는 전례 없는 대규모 산불 등 기상이변이 속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막 데스밸리엔 1년 치 강수량의 75%가 하루에 쏟아지고, 유럽은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몸살을 앓았다. 모두 대기 중에 온실가스를 가득 머금은 지구가 빠르게 데워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북극의 얼음은 이런 온난화나 가열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해 매년 빠른 속도로 녹고 있다. 인류가 더는 탄소를 배출하지 않아도 기존 탄소 탓에 앞으로 100년은 계속 더워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역설적이지만 북극해를 덮었던 얼음이 사라져 북극 항로가 열린다면 부산으로서는 새로운 기회를 맞을 수 있다. 본지 취재진은 북극체험탐험대의 일원으로 참가해 지난 2..

[부산일보] “낙동강 권역 부산·경남 가정 수돗물에서 녹조 독성 물질 검출”

환경단체, 영남지역 수돗물 분석 6곳에서 마이크로시스틴 확인 “장기간 노출 시 건강 문제 유발” 환경부 “검출된 적 없다” 즉각 반박 부산시 “식수 다변화 대책 집중” 부산 등 낙동강 권역의 수돗물에서 녹조 독성 물질이 검출됐다는 환경단체의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고도정수 처리 뒤 녹조 독소 물질은 모두 제거된다는 환경부 입장과 배치되는 것으로, 상당한 논란과 파장이 예상된다. 낙동강네트워크·대한하천학회·환경운동연합 등은 최근 한 달여간 영남 지역 수돗물을 분석한 결과, 부산 1곳을 포함해 모두 6곳에서 녹조 독성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기간은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25일까지이며, 조사 대상은 일반 가정 22가구(부산 6곳·경남 9곳·대구 5곳·경북 2곳) 수돗물이었다. ..

'물이 전혀 필요없는 변기'가 개발됐다… 개발한 회사가 정말 놀랍게도 삼성전자다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서 직접 공개 저개발나라 상용화 과정 무상 지원 하수처리 시설이 필요 없는 '신개념 화장실(RT)'을 삼성전자가 직접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29일 '삼성전자, 신개념 화장실로 지구의 난제 해결에 동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리며 신개념 화장실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신개념 화장실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이사장으로 있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이하 게이츠재단)이 물과 하수처리 시설이 부족한 저개발국가에 보급하기 위해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화장실이다. 영상에는 삼성종합기술원이 물과 하수처리 시설 없이 작동하는 신개념 화장실 개발에 뛰어들게 된 계기와 개발 과정 등이 담겼다. 게이츠재단은 2011년부터 전 세계 연구기관과 대학에..

[폴리스TV] 경찰, 대구 죽곡정수사업소 질식사고 관련해 "기관장도 중대재해법 적용 검토 중"

경찰과 노동청은 합동으로 지난 26일 대구 상수도사업본부 죽곡정수사업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20일 오전 9시 45분경 대구시 달성군에 있는 죽곡정수사업소에서 정화조 청소작업을 하던 용역업체 직원 남성 A씨가 황화수소 중독으로 쓰러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를 구조하러 들어간 공무원 2명도 함께 쓰러져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고용부는 사고와 관련해 원·하청 관계자 등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대구경찰청은 대구상수도사업본부 죽곡정수사업소에서 발생한 질식사고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청소 용역업체 관계자 등 5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다만 경찰은 입건된 이들 중 대구시 공무원이 포함돼 있는 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수사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