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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타임즈] (주)하이클로 - 안전한 수돗물&에너지 절감효과

2023 기후산업박람회에서 눈길을 끈 기업체 기후산업, 중소기업들의 차별화 된 기술 ■ 안전한 수돗물 생산 및 에너지 절감 효과 - 일석이조 ㈜하이클로(대표 김현택)는 국민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전달을 위해 꼭 필요한 소독제를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생산함은 물론 운영 에너지 절감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현택 하이클로 대표이사 겸 부산시 물산업협회 회장 _ "가장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하이클로는 국내 유일의 수처리제 1종 생산과 함께,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기여하는 제품을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전 지구적인 문제인 기후온난화에 일조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환경부 수처리제 고시 1종 기준을 준수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인 ..

[국제신문] “가덕 에어시티를 부산형 에너지·물 자립 도시로 육성을”

제2회 탄소중립에너지 포럼 제1회 부산 이니셔티브 포럼 # 정수종 서울대 환경공학 교수 - 기후위기 시대 경제활동 지침 - K-택소노미에 관심 기울여야 # 배수현 BDI 미래전략기획실장 - 소형 모듈원자로·해수담수화 - 에어시티서 신기술 실증하자 # 이도환 한수원 SMR개발단장 - 소형 모듈원자로 기술개발 순항 - 대형원전 장점에 안전성도 갖춰 # 임재림 수자원공사 연구위원 - 신재생에너지 활용 해수담수화 - 가덕도에 적용해 탄소중립 기여 가덕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복합도시인 가덕도 에어시티를 그린·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국제적 시범도시로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부산연구원 배수현 미래전략기획실장은 지난 26일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제2전시장에서 국제신문과 부산연구원 주최로 열린 ‘제2회 탄소중립에너..

[폴리스TV]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2023년 낙동강하구 습지체험행사」 개최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제2회 부산환경교육주간(6.5.~6.11.)을 맞이해 6월 10일, 11일 양일간 을숙도와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2023년 낙동강하구 습지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하구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낙동강 생태 속 습지를 직접 체험하고 을숙도 이곳저곳을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풍부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골라 즐기는 맞춤형 습지체험 특별프로그램(6.10.~11.) ▲20종의 다양한 체험부스(6.10.~11.) ▲어린이 환경 사생 대회(6.10.) ▲카약 타고 습지생태 탐방(6.10.~11.) ▲낙동강 물길따라 떠나는 식도락 생태여행(6.10.) ▲메타버스타고..

[폴리스TV]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국내 최대규모 개최

기후에너지 분야 대규모 행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2030부산세계박람회 주제와 연계한 기후에너지 분야 범정부 대규모 행사인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이하 ‘기후박람회’)」가 부산에서 최대 규모로 개최되고 있다. 부산시는 25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기후산업박람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기후박람회’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대주제인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와 연계하여, ‘기후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열린다. 특히, 국내에서 추진하던 기후산업 분야 관련 행사를 통합하여 국가 대표급 행사를 부산에서 개최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정부 차원에..

[폴리스TV] 부산시, ‘2023년 부산기후변화협의체 세미나’ 개최

기후위기 시대, 산업 분야별 대응 방안을 찾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6일) 오후 2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기후위기 시대, 기후산업의 대응’을 주제로 ‘2023년 부산기후변화협의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부산시, 부산지방기상청, 부산연구원, ‘APEC기후센터’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 기후변화 과학·적응·완화 관련 공동 협력과제 발굴, 2050 탄소중립(Net Zero) 관련 지역 실천방안 마련 등에 공동 대응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벡스코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내 최대 기후에너지 분야 행사인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되는 부대행사다. 박람회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기후위기가 산업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기후정보를 활용한 기후위기 ..

[폴리스TV] 탄소중립 선도도시 부산,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도시서밋」 개최

기후위기 공동 극복 국제적 논의의 장 마련 부산시는 오늘(26일)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글로벌 기후산업 대표 8개 도시 시장을 초청하여 탄소중립 목표 설정과 이행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도시서밋」 도시 시장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서밋」은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의 대표 콘퍼런스 행사이다. 부산시에서 주최․주관하는 도시서밋 1부 ‘도시 시장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은 기후위기로 인한 도시문제 해결 정책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도시 구축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오늘 회의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웨인 브라운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장..

[국제신문] 제2회 탄소중립에너지대전환포럼 개최

기후위기에 주목하는 ‘기후테크’ 국제신문은 지난 2월 3일 ‘탄소중립에너지대전환포럼’을 발족한 데 이어 오는 26일 2회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부대행사로, 부산연구원의 ‘제1회 부산이니셔티브 정책포럼’을 겸해 마련됩니다. 주제는 ‘미래 기후테크와 함께하는 2030부산그린엑스포’. 탄소중립과 엑스포에 관심이 있는 시민 여러분의 참여 바랍니다. ▶일시 : 5월 26일(금) 오전 10시 ▶장소 :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 121, 122호 ▶문의 : 국제신문 미래전략실 (051)500-5012, 3 ▶주최 : 국제신문, 부산연구원 ▶주관 :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부산광역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거래소, (주)하이클로, 부산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프..

[KBS] ‘만병통치 생수’로 8,200% 수익?…7천 명 울린 ‘폰지 사기’

'암을 낫게 해주는 생수'를 생산한다는 말로 투자자들을 속여 수백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국에 흩어진 피해자는 경찰이 확인한 것만 7천 2백여 명, 피해 금액은 385억 원에 달하는데요. 피해자는 대부분 60~70대 노년층이었습니다. ■ "생수 팔아 월급처럼 수익금 주겠다"…카드 빚까지 내 투자금 마련 2021년 초 부산 연제구의 한 업무용 건물에 사무실을 차린 60대 남성 조 모 씨. 만병통치약이나 다름없는 생수를 개발하고 있는데 기부금, 그러니까 투자금을 내는 사람에게 30년 동안 월급처럼 수익금을 주겠다고 홍보했습니다. 수익금은 원금의 3%에서 최고 8,200%. 물은 누구나 매일 마셔야 하니 전 세계 40억 명이 소비자가 되고, 생산 단가는 몇백 원 수준이어서 시중 생수 가격..

[국제신문] “바다 지배해야 국제질서 주도…한국해양주간으로 확대하자”

2023 부산해양주간 첫날 토크콘서트·인문학강연 - 내·외빈 200여 명 자리 빛내 - 조승환 해수장관 “정책 반영” - 박형준 시장 “비전·전략 기대” - 해운협 “탈탄소·선원급감 대비를” - 조선기자재 수출 플랫폼 요구도 - 남송우 교수 기후위기 극복 담론 - ‘바다 중심 사고관’ 강조해 눈길 ‘2023 부산해양주간’이 돛을 크게 펼치며 일주일간 항해를 시작했다. 2019년부터 개최된 ‘해양콘퍼런스’에서 외연을 크게 확장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모으는 것은 물론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해양 강국으로 만드는 데 주춧돌을 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해양주간으로” 동구 아스티호텔에서 열린 해양주간 개회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조승환 해양수산부 ..

[국제신문] 태평양 도서국 기후위기 먼 산의 불 아니다

신도식 APEC 기후센터 원장 남태평양 도서국은 국토 대부분이 해발 5m 미만의 저지대여서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및 태풍과 해일 등 기후변화에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2016년 남반부의 역대급 사이클론인 ‘윈스턴’에 의해 피지 국내총생산의 30%가 넘는 14억 달러의 피해가 났다. 2020년에는 시속 200㎞ 풍속의 사이클론 ‘해럴드’로 피지, 통가, 솔로몬제도, 바누아투가 초토화됐다. 특히 바누아투 산마지역 거주 인구 90%가 집을 잃었다. 그러면 태평양 도서국 주민이 기후변화로 겪는 자연 재난의 현실은 구경만 해도 되는 먼 산의 불일까? 먼 산의 불도 방심하면 예상치 못한 풍향과 불길로 우리 집으로 옮겨붙는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첫째, 태평양 도서국의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재난이 우..